한국생산제조학회(www.ksmte.kr)가 10월 25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조혁신을 위한 3D 프린팅 기술개발 동향과 적용사례'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캐리마, 스트라타시스, 프로토텍, 로킷 등 3D 프린터를 대표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다양한 주제발표를 통해 3D 프린팅의 활용사례와 발전방향을 소개했다.
특히 캐리마의 이병극 대표는 제조산업 변화와 3D 프린팅 산업의 발전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관련 참관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밖에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으로 제조프로세스 효율화, 프로토텍의 '자동자 및 제조산업의 3D 프린팅 활용사례 및 발전방향', 로킷의 '제4차 의료혁명, 바이오 프린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세미나와 동시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KOMAF 2017)에서는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기계류, 부품·소재를 비롯하여 IT융합, 스마트공장, VR/AR 등 제조혁신을 이끌 첨단기술들이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