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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미라콤아이앤씨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략
2017-08-02 3,682 26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할 스마트제조 솔루션 소개

미라콤아이앤씨(www.miracom.co.kr)는 6월 21일 경남 창원시 풀만 호텔에서 동남권 제조기업 생산·IT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스마트팩토리의 단계별 구축 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설비·물류 자동화에서부터 제품개발, 생산관리, 제조공정의 지능화를 지원하는 솔루션,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EMS 솔루션까지 단계별로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략과 제조시스템 모델이 대거 소개되었다.


■ 이성숙 기자 lss@cadgraphics.co.kr


차별화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라인업 - 미라콤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구축 전략 세미나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업체 미라콤아이앤씨(이하 미라콤) 김병기 이사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솔루션 라인업’ 발표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김병기 이사는 글로벌 선진기업은 기존 제조방식에 ICT 기술을 접목하여 자국의 제조업 경쟁력을 회복하고 제조업의 미래 기반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독일의 SIEMENS, 미국의 GE, 일본의 MITSUBISHI 등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김병기 이사는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구축기업의 수준을 진단하고 목적과 구축목표에 맞게 실행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김 이사는 현실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기업의 제조환경 및 내부역량에 따라 Quantum Jump(획기적인 도약)과 Jump up(단계별 도약)으로 구분해 단계별로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미라콤 고도환 수석은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설비/물류 자동화 구축 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금속가공 설비와 물류시스템이 센서, 다기능로봇, 3D 프린터,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 발전과 생산방식 및 제조 트렌드 변화로 인해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특히 수작업, 검사, 물류 등과 같은 작업의 기계화, 자동화는 생산성 향상과 제조원가 절감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수요업체가 생산·설비자동화를 통해 최고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요업체와 공급업체의 R&R(업무분장)을 명확하게 해야 시행착오 및 사양오류 Zero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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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Salpha의 프로세스


미라콤의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MES 솔루션 제안

또한 제조원가 절감방안, 품질제고, 제조이력데이터 관리 등에 대한 고민은 많지만 정작 시스템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미라콤 이재광 이사는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MES’를 소개했다.

이 이사는 “선진 제조기업은 효율적인 자원관리에서부터 원가절감, 생산시간 단축, 사업 리스크 예방, 서비스 향상까지 가져오는 생산관리시스템(MES)은 심화된 경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에게 MES 도입은 여건상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이 MES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합리적으로 구입하기 위해서는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다고 말하는 이재광 이사는 “요구되는 범위 이상이나 이하의 기능을 제공하거나 프로그램 기능 장애 및 품질의 문제, 업그레이드 지원 부족 및 유지보수 비용을 부담하지 않는 업체 등에 대해 꼼꼼하게 체크해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솔루션 업체의 건실성도 선택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솔루션으로 국내 최대 MES 경험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라콤의 MESalpha를 소개하며, “MESalpha는 제조기업의 제품추적, 재고관리, 공정관리,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 등 생산현장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기능으로 구성된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SDS와 함께 컨설팅-구축-운영에 이르는 스마트공정 전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라콤은 반도체, 자동차부품, 식음료, 전자 SET 조립, 금속가공 등 다양한 업종에서 PI/표준화, 수집 자동화, 제어자동화, 분석자동화 등을 이룬 스마트팩토리 구축 경험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제조를 위한 머신러닝 기반 지능형 설비관리 - 삼성SDS

스마트제조를 위한 현장의 고민은 복합적 설비 이상감지 및 보정시점을 예측하거나 제조현장 문제 해결시 이력데이터를 유사사례로 활용하는 방안, 설계도면 분석이나 검사이미지 자동분류, CCTV 영상분석을 통한 상황인지 및 안전관리 등이 있다. 삼성SDS 김홍래 수석은 ‘스마트 제조를 위한 머신러닝 기반 지능형 설비관리’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제조분야의 인공지능의 범주를 “유용한 정보를 발견하는 과정인 마이닝을 1세대로, 딥러닝, 강화학습을 거쳐 기계 스스로 학습하는 머신러닝까지를 2세대”로 정의한 김홍래 수석은 자동제어와 로보틱스, 데이터마이닝, 기계학습은 스마트한 제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수석은 발표를 통해 센서의 미세 패턴 변동을 누적 분석해, 설비 건강상태 파악 및 보전 필요 시점을 예측 제시하여 설비고장 등을 예방하는 기술 사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비 센서의 미세패턴 변화를 분석하고 고질적인 불량 원인을 규명하는 기술 사례, 작업현장의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환경안전사고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는 사례 등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삼성SDS 심민석 수석은 ‘자동차 부품 업종 스마트팩토리 구축사례’ 주제발표를 통해 자동차 부품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팩토리 적용 방법론과 성공전략을 소개했다. 이 발표를 통해 참석자들은 실제 고객사에 적용된 품질관리, 재고관리 및 생산정보 모니터링 관점의 MES적 방법론과 성공전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제조기업의 상이한 ICT 수준과 투자여력에 맞춘 단계별 전략, 업종별 구축사례를 함께 설명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제조업 특화 솔루션을 보며 전문가와 상담해 볼 수 있는 전시부스를 운영하여 참석자들의 스마트팩토리 추진 방법과 성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세미나를 주최한 미라콤아이앤씨 조항기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마트팩토리는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며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까지 전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미라콤 스마트팩토리의 특징”이라며“ 제조혁신을 견인하는 고품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이성숙 lss@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7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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