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교육방송 지상 중계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교육방송에서는 5월 24일 ‘오토데스크 인벤터 2018(Autodesk Inventor 2018) 신제품 출시기념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오토데스크 조진형 부장이 출현해 새로운 기능과 향상된 모습으로 더 나은 생산성, 장확된 상호운용성, 더 빨라진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인벤터 2018에 대해 소개했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wwcwn.gtv.co.kr
■ 이예지 기자 yjlee@cadgraphics.co.kr
이번 방송은 새롭게 출시된 오토데스크 인벤터 2018(Autodesk Inventor 2018)의 신기능 소개로 진행되었다. 오토데스크 인벤터 2018은 강력한 3D 설계 문서화, 보다 빠른 조립품 렌더링, 대폭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으로 사용자들의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오토데스크 조진형 부장은 “새롭게 출시된 인벤터 2018은 모델 기반 정의 및 3D 주석, 대용량 어셈블리를 위한 성능 향상, 데이터 상호운용성 확장, 형상 단순화를 위한 업데이트 기능, 판금설계 향상,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 등의 신기능이 추가됨으로써 사용자들이 한층 더 편리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며 인벤터 2018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오토데스크 인벤터 2018은 워크플로에 모델 기반 정의(MBD)가 통합됨에 따라 3D 모델에 제조 정보를 직접 포함시킬 수 있는 강력한 기하학적 치수 및 공자 주석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3D PDF가 지원되어 관련 업체와의 미팅 시에 3D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탐색 조립속도의 향상을 원하는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빠른 렌더링 구성요소 선택으로 속도 역시 개선되었다.
조진형 부장은 “줌 인/아웃(zoom in / out), 로테이션(Rotation) 등의 작업을 할 경우 형상 데이터가 버벅거리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러한 문제가 개선됨으로써 더욱 빠르게 대용량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파일로 작업이 가능한 것도 인벤터 2018의 특징 중 하나이다. 조진형 부장은 “인벤터 2018에서 인벤터 2017 파일을 열수 있는 것은 물론, 최신 버전에서 역호환성이 지원됨에 따라 인벤터 2017 사용자가 애니캐드(AnyCAD)를 활용하여 설계에 인벤터 2018 파일을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형상 단순화를 위한 업데이트 기능도 추가되었다. 이 기능으로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분야에서 사용하기 위한 컨텐츠 제작을 통해 비즈니스 발굴 기회를 증가시킬 수 있다. 한편 인벤터는 2016년 5월 이후 50여 개의 고객의 아이디어가 반영되어 매년 업그레이드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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