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이 지난 5월 19일(금),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7’ 에 참가해 Citrix의 가상화 솔루션을 소개하고, PLM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날 소개한 시트릭스 '젠앱(XenApp)'은 어플리케이션 가상화 업계 선두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어떠한 디바이스라도 윈도우, 리눅스, Web, SaaS 어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전달하는 솔루션이다. XenApp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의 중앙 집중화되고 단순화된 관리 방식을 통하여 최상의 보안과 통제권을 가지며,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근무할 수 있는 모바일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나무기술 홍현기 이사는 “Citrix XenApp 가상화 기술을 이용하여 효율적인 관리와 PLM 생산성 향상을 통해 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며, “특히 자동차, 항공, 전자, 반도체, 조선 등 제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무기술은 시트릭스의 가상화 솔루션을 대기업과 금융권, 게임사, 중공업 등에 공급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가상화 솔루션을 관리하는 제품인 ‘NCC(Namu Cloud Center)’를 개발해 활발하게 판매를 하고 있다.
한편, ‘Industry 4.0 with PLM'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올해 PLM 컨퍼런스에서는 PLM 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 CAD/CAM/CAE, MES, QMS, DM, 산업 IoT, 표준화 등 다양한 업계 이슈 및 성공사례, 구축사항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