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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3D 융합사업 전문회사 알앤타임
2017-03-06 3,314 26
구로디지털단지에 둥지를 마련한 알앤타임(RNTIME)은 2002년 IT 사업을 시작으로 3D 융합, CAD 솔루션, 시스템, SI 사업 등을 주력으로 해왔다. 특히 VR/AR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3D 융합 전문회사로 발돋움하며 여러 가지 관련 기술 특허도 보유했다. 올해는 (민간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의 공식인증 업체가 되면서 스마트 공장 정보화 시스템의 공급 및 유지관리, 개발 용역에도 힘쓰고 있다.
■ 박경수 기자 kspark@cadgraphi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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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앤타임 3D 융합사업부문 신현수 전무(스마트PLM사업부), 이광승 사장, 윤태만 이사(3D 융합사업부)

PLM을 통한 스마트 공장 지원
알앤타임은 지난해 리치앤타임과 기업분할을 하면서 레노버 총판으로서 서버와 장비 판매 및 대여 등을 해온 기존 시스템 사업과는
별도로, VR/AR을 포함한 3D 콘텐츠를 제작하는 3D 융합사업, 제조업의 생산라인에 들어가는 CAD/CAM/PLM 분야의 전문 솔루션을공급하는 스마트PLM사업 강화에 나섰다.
스마트PLM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신현수 전무는 “알앤타임이 자체 개발한 SEMS(Sma r t Eng ineer ing In formation Management System : 개발품질정보관리시스템)은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의 실정에 맞도록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며 하나의 전용 패키지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PLM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소/중견 기업을 위한 스마트 공장 지원 사업을 본격화하고 3D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VR/AR 사업과 연계를 통
해 신규 분야의 사업 지원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기존 중소기업용 PLM 시스템과는 달리 SEMS는 클라이언트 서
버 버전에서 웹 버전으로 경량화시켰다는 점이 특징이다. 알앤타임은 현재 국내 17개 중소/중견 제조업체에서 SEMS를 사용하고 있다며 검증된 솔루션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신 전무는 “알앤타임의 제조업체 R&D 업무관리시스템(PLM)은 전형적인 PLM을 넘어 엔지니어링 부문의 PDM, PMS, 그리고 품질 관리, 양산준비관리(PP관리), CAE, CAT 데이터(산출물) 관리를 포함하고 있는 R&D 업무관리 프레임워크(Framework)라고 할 수 있다”면서 엔지니어링 분야에 CPS(가상물리시스템) 구현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VR/AR 기반의 3D 콘텐츠 제작 알앤타임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또 다른 분야는 3D융복합이다. 이 회사는 산업별로 전문 지식을 쌓아 왔고, IT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3D 콘텐츠 제작 및 보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3D 융합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윤태만 이사는“ 알앤타임은 2D/3D 애니메이션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술은 물론 3D 콘텐츠와 외
부 장비를 연동하는 기술, 가상 모니터링 기술, 인간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HCI(Human-Computer Interation) 기술, 그
리고 웹과 PC, 태블릿,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멀티플랫폼 기술 등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알앤타임의 3D 융합사업부는 건설/건축, 교육/훈련, 기계/전기/전자, 에너지,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3D 콘텐츠를 VR 기술을 적용해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원자력시설의 ‘원전해체 시뮬레이션’을 비롯해‘ 지게차 시뮬레이션’, 유공압 스마트러닝 시스템인‘ 유압 시뮬레이터’ 등 다수의 제작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원전 해체 시뮬레이션의 경우, 오큘러스 HMD와의 연동을 통해 원자력 해체 과정을 가상의 공간에서 안전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지게차 트레이닝은 실제와 같은 가상의 공간에서 지게차를 운전해 물건을 들어 올리고 목적지까지 이동시키는 미션을 통해 이러닝과 같은 교육 효과를 볼 수 있다. 윤 이사는“ VR/AR은 이미 10여년 전에도 있던 기술이지만 2013년에 페이스북이 오큘러스를 인수하면서 붐이 일어났다”면서,“ B2B위주에서 이제는 B2C로 전환되는 시점이어서 3D 콘텐츠를 VR/AR과 접목을 통해 확장성을 넓히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객의 입장에서 사업 추진
3D 융합이든 스마트PLM이든 알앤타임이 추구하고자 하는 사업 방향은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바라보고 원하는 방향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광승 사장은“ 앞으로 누가 어떤 데이터를 가지고 프레임워크를 만들어서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할 수 있느냐가 비즈니스에서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 이사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트레이닝 콘텐츠를 많이 만들다 보니 그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적합한 패턴을 알 수 있게 됐다”며“ 공통적인 패턴을 통해 하나의 솔루션으로 개발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앤타임은 앞으로 설계최적화, 설계품질 관리를 비롯해 해석 데이터 관리에서도 중소/중견 기업을 지원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여기에 알앤타임이 그 동안 축적해 온 VR/AR 기반의 3D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더해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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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앤타임의 SEMS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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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해체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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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게차 시뮬레이션

박경수 kspark@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7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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