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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제조 산업/메이커의 미래와 퓨전 360 첫걸음
2016-12-06 1,985 26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교육방송 지상 중계


201612_onair_fusion360_1.jpg


캐드앤그래픽스 CNG TV는 11월 10일 ‘새로운 시작을 위한 준비, Fusion 360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자’라는 제목으로 제조산업과 메이커들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오토데스크(Autodesk)의 퓨전 360(Fusion 360)을 시연했다. 오토데스크 교육경험팀 성현록 이사와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 대학원 석사과정 이진우 퓨전 360 캐탈리스트가 진행한 방송에서는 퓨전 360을 방송을 보며직접 따라 해보고 실시간으로 질의 응답을 주고 받았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http://www.cngtv.co.kr

■ 홍유정 기자 hyj@cadgraphics.co.kr

오토데스크코리아 성현록 이사는 1982년 16명의 직원과 플로피 디스크에서부터 시작해서 현재 2억명 이상의 사용자가 있기까지의 오토데스크의 역사를 짚었다.

성 이사는 “오늘날의 세계는 19세기 후반, 20세기 초반과 아주 다르다. 글로벌화되고 다양한 분야가 통합되고 방대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놀랄 만큼 복잡해졌다”고 말하며 전통적인 제조 워크플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음을 주장했다. 산업은 보다 개인 사용자화, 협업화로 연결되어 IoT(Internet of Things) 형태로 연결되는 서비스로 변화되고 있다. 이러한 산업환경 변화에 따라 디자이너, 엔지니어들도 새로운 활용 툴에 대한 요구가 다음과 같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 모바일, 태블렛, 데스크톱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작업하고 싶다.
■ 팀 작업 시 데이터 이동이 자유로웠으면 좋겠다.
■ 내 작업물을 다른 사람과 쉽게 공유하고 연결했으면 좋겠다.
■ 아이디어 단계에서 소프트웨어의 활용이 자유로웠으면 한다.
■ 3D 프린팅 환경이 유연했으면 좋겠다.
■ 배우기 쉬웠으면 좋겠다.
■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사용하고 싶다.

오토데스크는 이러한 새로운 요구들에 부응해 새로운 제품 혁신 플랫폼(Product Innovation Platform)인 퓨전 360을 시작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다양한 직업군에 맞추어 준비할 수 있게 무료 소프트웨어 지원, 오토데스크 디자인 아카데미 같이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티에서 학습하고 서로의 미래를 공유할 수 있는 생태계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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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360은 ‘Design, Make, Use’의 제조 라이프 사이클을 통합하였다. 디자인 단계에서 생성적 디자인(Generative Design)을 통해 콘셉트, 설계, 시뮬레이션, 시각화까지의 직업을 최적화할 수 있다. Make 단계에서는 설계 데이터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고 3D 프린팅같은 새로운 환경에도 유연하게 확장성까지 갖추고 있다. Use 단계에서는 제품 서비스 지원면에서 제품의 빅데이터와 기존 설계정보로 IoT 환경에서 문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오토데스크의 제품 혁신 플랫폼은 제품개발과 라이프사이클의 에코시스템을 하나의 기술로 연결하여 에자일 개발이 가능하다.

이진우 캐탈리스트는 오토데스크 디자인 아카데미의 다양한 구성을 소개했다. 오토데스크 디자인 아카데미는 지속적으로 산업활용 분야의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2017년 1월 27일 마감되는 공모전 ‘Design for Automotive’가 진행 중이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홍유정 hyj@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6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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