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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펑션베이, 리커다인 유저 데이 2016 개최
2016-12-06 2,121 26

강력하면서 편리한 동역학 해석 기술의 완성 꿈꾼다


201612_focus_functionbay_1.JPG


펑션베이(http://www.functionbay.co.kr)는 11월 16일 '리커다인 유저 데이 2016(RecurDyn Users Day 2016)'을 진행했다. 리커다인 사용자 이벤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CAE 소프트웨어 리커다인의 최신 버전인 V8R5에서 업데이트된 주요 내용 및 실제 해석 활용 방안 등이 소개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sjeong@cadgraphics.co.kr

펑션베이 장경천 대표이사는 “MFBD(Multi Flexible Body Dynamics)는 리커다인이 추구해 온 핵심 목표였고, 이 기술과 함께 펑션베이도 성장해 왔다. 리커다인 V8R5 버전에서는 G-모델링(G-Modeling) 콘셉트와 함께 많은 기능이 추가되면서 MFBD가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리커다인 V8R5는 강체와 유연체를 손쉽게 오가면서 동역학 해석 결과를 빠르게 확인하는 기능이 대폭 강화되었다. 리커다인은 비선형 소재의 대변형 해석을 지원하는 FFlex와 선형 소재의 미소변형 해석을 위한 RFlex 등 유연체 해석 모듈을 제공하고 있는데, G-모델링은 강체-FFlex, 강체-RFlex, FFlex-RFlex 간의 모델 변환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핵심 개념이다.

기존에는 해석 목적에 따라 FFlex와 RFlex 모델을 따로 만들어야 해서 효율이 낮았는데, 리커다인 V8R5에서는 MFBD 모델링에서 비선형성이나 해석속도 등 조건에 따라 FFlex/RFlex 사용 여부를 결정하고, G-매니저(G-Manager)를 통해 연관된 조인트/포스/접촉 등 요소를 유지하면서 강체 - FFlex - RFlex의 변환이 가능하다. 초보 사용자도 쉽게 MFBD를 통해 유연체를 활용할 수 있고, 변환 과정을 자동화해 실수를 막는 것이 G-모델링의 이점이라고 펑션베이는 설명했다.

201612_focus_functionbay_2.jpg


리커다인 V8R5는 FFlex 및 RFlex의 기능을 개선했을뿐 아니라 V8R5의 릴레이션 맵(Relation Map)이 모델 구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향상되고, 조향장치 모델링에 쓰이는 Arc revolution contact 기능의 개선. 지오 실린더 접촉의 추가, 모델링 세팅 옵션 추가를 통한 CAD 파일 자동 인식의 향상 등이 이뤄졌다.

한편 후처리에서 애니메이션과 플롯 기능도 강화했다. 애니메이션 관련으로는 다양한 카메라 기능의 개선/추가가 이뤄졌고, 고품질 코덱을 지원해 AVI 포맷 동영상으로 해석 결과를 저장할 수 있다. 플롯과 관련해서는 기존의 플롯 모드에 수정된 플롯 결과를 자동으로 불러들이는 기능이 추가되고, 플롯 템플릿 기능이 개선되었다.

리커다인은 활용도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툴킷을 제공하는데, V8R5에서는 입자 해석 소프트웨어인 파티클웍스(Particleworks)와의 코시뮬레이션이 향상되어 후처리에서 2D 프로필 및 센서 기능이 추가되었다. 기어 툴킷은 치수 보정 기능이 추가되고, 벨트 툴킷에서는 2D 벨트 기능이 그룹화되는 등 개선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리커다인의 접촉과 코시뮬레이션, 하드웨어 인터페이스 기능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었고, 현대자동차, 국방과학연구소, 항공우주연구원, 두산모트롤, LG전자, 오티스(Otis) 등에서 적용 사례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펑션베이는 동역학 해석을 중심으로 하는 리커다인 기술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펑션베이 솔루션그룹의 차태로 부장은 “센서의사용 정보를 기반으로 작동성을 해석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사전적 유지 보수나 사용 정보를 기반으로 센서의 위치를 결정하는 등 인더스트리 4.0이 추구하는 방향 중에서 동역학과 밀접한 영역이 많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고민이 활발하다”고 소개했다. 또한 자동제어, 하드웨어와의 인터페이스, VR을 통한 해석 결과의 입체적 검토 등 다양한 영역으로 향후 기술 개발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정수진 sjeong@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6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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