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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카오스그룹, 2017 카오스그룹데이 개최
2017-06-05 2,295 26

건축설계 디자인 및 M&E 분야를 위한 V-Ray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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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그룹(http://www.chaosgroup.com/kr)이 5월 2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2017 카오스그룹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카오스그룹 본사에서 CG 스페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칼리나 판테레바(Kalina Panteleeva), 테크니컬 채널 매니저인 자비드 이마노브(Javid Imanov)가 방한했다. 또한 카오스그룹코리아 및 아마존웹서비스A(WS) 총판인 메가존 관계자, 그리고 -VRay 사용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 박경수 기자 kspark@cadgraphics.co.kr
 
카오스그룹은 매년 ‘카오스그룹데이’라는 행사를 통해 본사 차원에서 전 세계의 로컬 지역 유저들과 만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력한 라이팅, 셰이딩, 렌더링 및 시뮬레이션 기술이 적용된 ‘V-Ray (브이레이)’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레빗과 3ds 맥스에서 작업한 결과물을 V-Ray를 통해 라이팅을 주고 렌더링을 걸어 고퀄리티의 비주얼라이제이션을 만드는 기법들이 소개됐다.
 
또한 Rhino, SketchUP, 3ds Max, Maya, Nuke에서 사용할 수 있는 V-Ray 활용법을 비롯해 아티스트를 위한 올인원 유체 역학 솔루션 ‘Phoenix’와 V-Ray의 새로운 솔루션인 ‘V-Ray Denoiser’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 대해 카오스그룹코리아 마케팅 매니저인 정성현 팀장은 “카오스그룹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카오스그룹데이는 CG 아티스트를 비롯해 채널 매니저, 마케팅 매니저, 유저 등이 참석하고 있는행사”라며, “올해는 미국에서 다른 행사가 있어서 마케팅 매니저는 빠지고 칼리나 판테레바, 자비드 이마노브 두 명만 방한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카오스그룹은 ‘V-Ray for AEC Design’을 주제로, 건축설계와 디자인 분야에서 카오스그룹의 새로운 솔루션 및 비전, 그리고 미래를 위한 로드맵 등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특히 V-Ray를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시장 중 하나인 건축설계 디자인(AEC) 분야의 시각화 프로세스를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소개하는 한편, 아마존웹서비스(AWS) 같은 클라우드 솔루션을 활용한 사례 등도 다뤘다. 오후에는 CG, VFX와 같은 비주얼라이제이션을 다루는 M&E(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의 최신 V-Ray 기술과 활용법, 아마존웹서비스를 활용한 클라우드 적용사례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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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을 맡은 카오스그룹 CG 스페셜 아티스트 칼리나 판테레바
 
카오스그룹 CG 스페셜 아티스트인 칼리나 판테레바는 오전 세션부터 강사로 나서 ‘V-Ray for AEC Design’, ‘V-Ray for Revit+3ds Max를 사용한 실무 워크플로 제안’, ‘V-Ray 3 for Rhino 최신 버전 및 기능 소개’, ‘V-Ray for Rhino 실무 사용 케이스스터디’ 등에 대해 차례차례 설명했다.
 
오후에는 ‘V-Ray : VFX 분야에서 카오스그룹의 새로운 솔루션 및 비전과 미래 로드맵 소개’, ‘V-Ray 3.5 for 3ds Max and Maya의 최신 버전 및 기능 소개’, ‘V-Ray의 새로운 솔루션 ‘V-Ray Denoiser in 3ds Max, Maya and NUKE’를 활용한 업무 프로세서 혁신’ 등에 대한 내용들이 소개됐다.
 
한국에서의 V-Ray 위상에 대해 테크니컬 채널 매니저인 자비드 이마노브(Javid Imanov)는 “한국 시장은 미국, 유럽, 일본 등과 함께 많은 고객층을 갖고 있는 나라”라며, “성장 폭이 큰 만큼 한국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한국어 버전의 웹사이트로, 영어 버전을 제외하면 유일한 로컬 버전이다. 카오스그룹이 한국 유저를 얼마나 중요한 고객으로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번 세미나 참석 외에도 일주일 동안 한국에 머물며 파트너 미팅과 고객사 방문 등을 계획하고 있다는 이마노브는 “앞으로도 이러한 형태의 세미나를 지속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통해 한국 유저들과 만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많이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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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드 이마노브, 칼리나 판테레바, 그리고 정성현 팀장(왼쪽부터)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박경수 kspark@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7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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