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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오토데스크 디자인 포 퓨처 2016 공모전
2016-12-13 1,638 26

창의적 3D 디자인으로 미래를 꿈꾼다

오토데스크코리아가 주최한 디자인 포 퓨처 2016(Design for Future 2016) 공모전은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창의적인3D 디자인 능력 향상과 우수한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ww.autodesk.co.kr/dff


지난 5월 10일부터 10월 3일까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오토데스크 퓨전 360(Autodesk Fusion 360)을 사용해 3개 이상의 부품을 조립한 창의적인 제품 디자인들이 응모되었다.11월 4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대상 : 김시원(국민대 공업디자인학과 1학년) ▲최우수상 : 박유정(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1학년)▲우수상 : 김잔디, 김정연(홍익대학교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4학년), 이완기(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3학년), 전창명(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등 수상자가 선정됐다.대상을 받은 김시원 씨는 "평소에 운송기계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제트 스키를 디자인해 출품했다. 케치를 3D로 만드는 것부터 전반적인 디자인과 형태 구성, 설계, 렌더링까지 작업의 상당 부분을 퓨전 360으로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수상자들은 퓨전 360이 매우 직관적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툴이라고 입을 모았다. 어셈블리에서 파일을 쉽게 끌어와 접합하는 등편의성이 높고, 또한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을 하나의 환경에서 수행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김시원 씨는 "퓨전 360은 내부 설계까지 고려하고 시뮬레이션을 할수 있어 설계와 디자인의 간극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 같다"고 전했고, 우수상을 받은 전창명 씨는 "엔지니어링과 디자인은 '창의적인문제 해결'이라는 목표를 공유한다고 생각한다. 퓨전 360이 계속 업데이트되면서 디자인과 설계의 간극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토데스크코리아의 성브라이언 제조산업부문 대표는 "퓨전 360은 오토데스크의 전략과 비전이 함축된 솔루션으로, 오토데스크에서는 퓨전 360을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고 있다. 이번공모전은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우수한 참가작들을 보며 퓨전 360의 새로운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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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 Ski

■ 김시원(국민대 공업디자인학과 1학년)

"제트 스키는 흔하게 접하기 어려운 기계인데, 유선형 디자인과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해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공업 디자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면서 도전하고 싶다.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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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Shoes

■ 박유정(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1학년)

"오토데스크 앱에서 제공하는 소스를 활용해 메디컬 슈즈를 디자인했다. 앞으로 의료 분야에서 디자인의 필요성이 높아질 것이라고생각한다."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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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ty Iron

■ 김잔디, 김정연(홍익대학교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4학년)

"안전을 위해 열판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고 교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리미 모델링을 했다. 디자인과 공학이 국내서는 다소 나뉘어 있다는 인식이 있는데, 이 둘의 융합에 대해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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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de Cooler

■ 이완기(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3학년)

"부드럽게 슬라이드하면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노트북 쿨러를 디자인했다. 받침대의 파손을 막으면서 수납 공간을 만드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앞으로 최적설계와 수명해석에 대해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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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orcon

■ 전창명(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제품디자인 전공)

"일상생활에서 리모콘을 사용하면서 겪게 되는 위생과 분실 문제를 풀고자 레이저를 활용하고,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한국 디자인의 정체성을 정립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해, 이에 대해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정수진 sjeong@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7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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