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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파수닷컴, 머신러닝&빅데이터로 보안과 생산성 모두 잡는다
2016-04-28 1,30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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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에서는 'Lead Digital(디지털 시대를 리드하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최신 글로벌
보안 트렌드와 이에 맞게 지능적인 방식으로 진화하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파수닷컴 조규곤 대표는 "현재 디지털 혁신이 빨라지면서 제조업부터 금융업, 농업까지 다양한 산업분야 간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고 새롭게 재편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파수닷컴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보안회사로서 시장 트렌드를 쫓아가는 것이 아니라, 리드하기 위해 디지털 인텔리전트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머신러닝, 인공지능, 클라우드와 같은 최신 IT를 접목시킨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미래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파수닷컴의 방향이기도 하다.

파수닷컴이 내세우는 디지털 인텔리전스의 핵심 가치는 '생산성'과 '보안'이다. 조규곤 대표는 "지금까지 보안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산성을 어느 정도 포기하거나 반대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보안을 포기해야만 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처음 제품을 제작할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보안을 염두하여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파수닷컴은 인텔리전트 라이프로그 서비스 '디지털 페이지'와 지능형 문서관리 솔루션 '랩소디', 디지털 콘텐츠의 저작권을 보호하는 DRM 등의 보안 정책을 관리하는 '데이터 시큐리티 프레임워크', 시큐어코딩 솔루션 '스패로우', 마지막으로 빅데이터 내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인 '애널리틱 DID'를 소개했다. 5가지 제품 모두 머신러닝 엔진을 적용해 생산성과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데이터 시큐리티 프레임워크 솔루션은 데이터 중심의 보안, 사용자 중심의 정책, 멀티 계층적 접근이라는 특징이 있다. 변화하는 IT
환경에서는 내부자 위협과 사이버 해킹 등을 통해 증가하는 정보유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 보안 방식도 데이터 중심으로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 파수닷컴의 설명이다. 파일 단위로 보안이 적용되어 사용자와 사용 환경에 따른 정책에 설정되어 있더라도 조직 내에 존재할 수 없는 예외 정책을 통해 보안의 빈틈이 발생할 수 있다. 데이터 시큐리티 프레임워크 솔루션은 정보유출의 빈틈을 방지하고 리스크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애널리틱 DID 솔루션은 올해 새롭게 출시된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이다. 비식별화(De-Identification)는 개인정보의 일부 또는 전부를 삭제하거나 대체함으로써 다른 정보와 결합하여도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하는 기술이다. 최근 빅데이터 활용이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로 확대되면서 활용도와 정확도를 높여주는 분석 방안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빅데이터에 포함된 개인정보 유출위험에 대한 우려는 피할 수 없다. 파수닷컴은 비식별화 기술 기반의 알고리즘이 적용된 솔루션을 통해 분석의 효용성은 높이되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빅데이터 사용 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PDF를 통해 제공됩니다.

전소현 기자 shjeon@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6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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