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m/kr)가 선도적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가 발표한 2017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의 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Solid State Array; SSA) 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퓨어스토리지는 지난 1년 동안 빠른 속도로 혁신을 이뤄왔다. 2016년 10월, 퓨어스토리지는 자사의 대표 제품군인 플래시어레이//M(FlashArray//M)의 페타바이트급 모델을 소개한 것은 물론, 플래시스택(FlashStack)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플랫폼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트릭스(Citrix), 컴볼트(Commvault), 오라클(Oracle), SAP 및 VMware(VM웨어)를 위한 플래시스택 시스코 CVD(Cisco Validated Design)를 개발하며 시스코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 플래시스택 솔루션은 30여국에서 수천 건의 구축이 진행되며 매년 세자리 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시스코 니라브 셰스 (Nirav Sheth) 파트너 세일즈 부사장은 “시스코와 퓨어스토리지는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성능, 간소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혁신을 가속화 하고 있다”며 “시스코와 퓨어스토리지의 조인트 솔루션인 플래시스택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따라 IT 조직이 시스템을 손쉽게 확장하고 자동화를 가속화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위한 기반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퓨어스토리지는 NVMe-레디 보장(NVMe-ready guarantee) 프로그램을 포함하는 자사의 에버그린 스토리지(Evergreen Storage) 프로그램을 향상시키기 위해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75개의 블레이드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퓨어스토리지의 또 다른 대표 제품인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를 발표하고 UC 버클리(UC Berkeley), 메르세데스(Mercedes) 및 지구 과학 기업 ION 등에 시스템을 구축하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퓨어스토리지 스캇 디첸(Scott Dietzen) CEO는 “지난 2009년 회사 창립 이후 퓨어스토리지는 획기적으로 빠르고, 간단하며, 견고한 데이터 스토리지를 낮은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해왔다”며 “이번 가트너 발표는 수천여 고객사의 인사이트를 수집 및 분석한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더 낮은 비용으로 데이터에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노력하며 클라우드 시대 최고의 올플래시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퓨어스토리지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의미 있는 보고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