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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국내 워크스테이션 분야의 선두주자, 인터아이코리아
2017-08-02 1,973 26

워크스테이션 ‘한우물’로 신사옥 마련…

전문 서비스와 기술지원으로 고객만족 추구

워크스테이션 전문 공급기업으로 출발한 인터아이코리아(www.iikr.co.kr)가 지난 7월 6일 서울 본사 신사옥에서 이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영업망을 확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공기관 및 기업들의 정보화, IT 인프라 구축 등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자사의 핵심사업인 워크스테이션뿐만 아니라 PC, 서버, 스토리지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면서 사업영역을 확대시켜 나가고 있는 인터아이코리아를 찾아가 향후 사업방향과 경쟁력에 대해 들어보았다.


■ 이예지 기자 yjlee@cadgraphics.co.kr


1999년 설립된 인터아이코리아는 고객중심의 비즈니스를 바탕으로 워크스테이션 분야에서 선두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회사 설립 당시 컴팩의 워크스테이션을 공급했고, 컴팩이 HP와 합병된 이후 HP 워크스테이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면서 입지를 구축했다”고 설명한 인터아이코리아 장민수 대표는 “이후 오랜 시간 HP 워크스테이션 제품의 총판을 담당하면서 국내에서 인지도를 높여왔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인터아이코리아는 워크스테이션이라는 한 분야에만 집중하며 한 우물을 판 기업으로 유명하다. 뚝심있는 모습으로 국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한편 지난 7월 6일 서울 본사 신사옥에서 이전식을 개최한 인터아이코리아는 앞으로 확장된 규모와 짜임새 있는 운영으로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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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아이코리아 신사옥


장민수 대표는 인터아이코리아가 수많은 공급업체 중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로 최상의 기술지원과, 고객 서비스를 꼽았다. 그는 “노트북이나 PC와 달리 워크스테이션은 개인이나 적은 인원 수의 사람들이 특수한 분야에 사용하기 때문에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다”면서 “이에 인터아이코리아는 전문적인 기술직원을 채용하여 워크스테이션과 관련된 전반적인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터아이코리아는 고객의 목소리에 끊임없이 귀 기울이고, 니즈를 반영함으로써 더욱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장민수 대표는 “고객사의 성장과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자사의 최종 목표 역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남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빠른 지원과 서비스, 기술적인 조언 등을 통해 영업망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워크스테이션 총판으로서 협력업체들과 매년 봄 풋살대회와 가을 호프데이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등 끈끈한 관계를 가져가는 것도 성공비결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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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아이코리아가 공급하고 있는 HP 워크스테이션은 국내 마켓셰어 1위로, 안정성과 성능, 전문 애플리케이션의 최적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향상된 시스템 확장성, 초고속 메모리와 멀티 코어 업데이트 등 최신기술이 접목된 데스크톱 및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HP의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은 툴리스 섀시(Toolless Chassis), 통합 핸들 및 케이블 숨김 등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편리한 사용환경을 구현한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IT 스타일의 업무 환경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성능 처리를 위해 더욱 빨라진 DDR4 메모리, 모바일 디바이스용 충전 포트를 탑재해 고성능 시스템과 보안 강화를 실현했다.


인터뷰 / 인터아이코리아 장민수 대표
앞선 기술력으로 국내 워크스테이션 시장 주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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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아이코리아에 대해 소개한다면

1999년 설립된 인터아이코리아는 HP 워크스테이션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서울 본사를 비롯해 부산과 대전에 지사가 있다. 또한 안산 시화공단의 HP 워크스테이션 센터를 통해 솔루션과 워크스테이션의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 지역의 협력업체를 통한 협업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워크스테이션 공급사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인터아이코리아는 전체 직원 50여명중 기술팀 직원이 약 20여명에 이르는 만큼 기술 노하우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이에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기술적 조언이나 정보를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많은 제품을 보유하여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워크스테이션을 본사에 주문하게 되면 한달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지만 자사의 경우 재고를 확보하여 빠른 납기가 가능해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터아이코리아가 HP 워크스테이션 공급사로서 국내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최근 국내 워크스테이션 시장의 추세는 어떠한가

현재 국내 워크스테이션 시장은 정체되어 있는 분위기이다. 워크스테이션 시장은 제조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조선과 해운, 자동차산업 등 제조업의 불황으로 워크스테이션 시장 역시 주춤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가 회복되고 제조업이 다시 살아난다면 워크스테이션 시장도 점차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워크스테이션 판매에서 기대되는 시장은

워크스테이션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장 발굴이 중요하다. 인터아이코리아는 헬스케어, 영화, CCTV 등 다양한 분야에 워크스테이션을 OEM 형식으로 판매하는 시장을 눈여겨보고 있으며, 향후 기대되는 HP 3D 프린터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인터아이코리아의 향후 계획은

인터아이코리아는 올해 매출 6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산업현장에서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해 불편을 해소하고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이예지 yjlee@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7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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