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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델 EMC 포럼 2017, 디지털 혁신 트렌드 및 기술 공유
2017-08-02 1,176 26

IT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으로 디지털 미래를 실현하다

델 EMC(www.dellemc.com/kr)는 7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델 EMC 포럼 2017’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델 EMC는 ‘실현하라(REALIZE)’라는 주제로 디지털 혁신을 위한 델 EMC의 최신 전략과 솔루션, 다양한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 이예지 기자 yjlee@cadgraphics.co.kr


변화와 혁신의 시작 ‘트랜스포메이션’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산업계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용어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트랜스포메이션은 단순히 하나의 트렌드가 아닌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장벽을 넘어서기 위한 변화와 혁신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최신의 디지털 기술을 실제적으로 활용하여 프로세스가 변화하는 과정에서부터 이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를 가져오는 효과까지 포함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용어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델 EMC는 ‘실현하라(REALIZE)’라는 주제로 델 EMC 포럼 2017을 개최했다.


델 EMC 포럼 2017에는 약 4700 여명의 IT 업계 관계자 및 고객들이 참여했다. 델 EMC 김경덕 한국 커머셜 비즈니스 총괄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델 EMC 포럼 2017에서는 김경진 델 EMC 본사 수석 부사장 겸 델 EMC 한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총괄 사장과 데이비드 웹스터(David Webster) 델 EMC 아태지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총괄 사장이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한진만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전무가 초청 기조연설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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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 EMC 김경덕 한국 커머셜 비즈니스 총괄 사장이 환영사를 진행했다.


‘디지털 미래를 실현하라(Realize your digital future)’는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한 데이비드 웹스터 사장은 자사의 최근 조사를 인용하며 “전세계 기업 중 오직 5%만이 디지털 혁신을 달성했는데, 이 기업들은 기존 기업보다 매출 초과 달성 확률이 2배 더 높았다”고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 그는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Digital Transformation) 방안을 위한 세 가지 축으로 ▲IT 혁신(IT Transformation) ▲업무생산성 혁신(Workforce Transformation) ▲보안 혁신(Security Transformation)을 제안하며, 각각을 위한 델 EMC의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오후 트랙에서는 델 EMC 및 델 테크놀로지스 계열사를 비롯한 엔터프라이즈 업계 리더 기업들이 함께 참여한 25개의 세션이 펼쳐졌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모던 인프라 ▲하이퍼 컨버지드 시스템 ▲클라우드 ▲워크포스 트랜스포메이션 등 5개 트랙으로 진행된 세션에서는 클라우드와 IoT,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과 관련한 다양한 최신 트렌드 및 기술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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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한진만 전무가 초청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IT 인프라 구축으로 디지털 변화 이끌다

한국 시장에서 IT 인프라 구축 전략에 대해 데이비드 웹스터 사장은 “전 세계의 시장에서 산업별에 따라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태도는 모두 다르며, 한국 역시 다소 보수적인 시장에서도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보수적인 기업들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해서 디지털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축소되고 있는 IT 인프라 시장에서 대한 견해와 대응 방법에 대해서는 “델 EMC에서 조사한 데이터를 보면 전 세계적으로 인프라 시장은 늘어나고 있으며, 변화되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 IT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이제는 다양한 서비스로 IT가 이용되고 있는 만큼 파트너들과 함께 이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며, 한국에서는 올 하반기에 클라우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고객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델과 EMC의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에 대해서는 “두 회사가 하나의 회사로 출범한지 5개월이 되었지만, 통합 전부터 어떻게 두 회사를 통합시켜 나갈 것인지와 앞으로의 전략을 고민해왔다. 이에 대한 해답으로 델 EMC는 양사가 가지고 있는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모든 고객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생각했다. 델 서버만 구입했던 고객이 EMC의 스토리지 및 솔루션을 구매하고, EMC의 제품만 사용하던 고객들은 델의 서버를 함께 사용하는 사례가 나타나는 것처럼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는 이미 충분히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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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웹스터 델 EMC 아태지역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총괄 사장


한편 델 EMC 포럼 2017에 마련된 별도의 전시 공간 ‘파빌리온’의 델 부스도 다양한 신제품을 국내에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델 EMC는 8K UHD 모니터인 ‘델 울트라샤프(Ultrasharp) 32인치 8K 모니터’를 비롯해 ‘에일리언웨어(Alienware) 25인치 게이밍 모니터’, 신개념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제품인 ‘델 캔버스 27(Dell Canvas 27)’ 등 올해 CES와 컴퓨텍스(Computex)에서 각종 디자인 상을 휩쓴 혁신적인 PC 및 주변기기를 선보였다.

더불어 전시장 한 켠에는 델 EMC의 제품을 통해 5일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의 VR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델 EMC는 소니 픽처스(Sony Pictures)의 신작 스파이더맨 : 홈커밍의 시각 효과에 대한 기술적 지원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워크스테이션과 서버 등의 제품들을 제공한 바 있다. 현장에서 공개된 VR 게임 또한 델 EMC의 기술과 제품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이예지 yjlee@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7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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