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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VM웨어, 2017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전략 발표
2017-05-02 1,479 26

변화하는 가상화 환경에 맞춰 향상된 사용자 경험과 보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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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http://www.vmware.com)는 '2017년 4대 IT 우선 과제'와 함께 자사의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전략을 발표했다. 국내 기업의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향상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와 보안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 정수진 편집장 sjeong@cadgraphics.co.kr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산업 분야를 가리지않고 비즈니스의 변화를 이끄는 흐름이 되고 있다. VM웨어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 데이터센터의 현대화, 퍼블릭 클라우드의 통합, 디지털 워크스페이스의 강화, 보안 강화 등 네 가지를 소개했다.

많은 국내 기업의 데이터센터는 코어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구축되어 있다. 제조업의 경우 ERP가 코어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특정 벤더에 종속되는 형태가 적지 않다. VM웨어 코리아 전인호 사장은 이런 부분의 현대화를 지원하면서 사물인터넷, 핀테크, O2O(Onlie to Offline) 등 마이크로서비스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현재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의 상당수가 퍼블릭 클라우드상에서 운영되고 있다. 반대로 기업에서는 여전히 프라이빗 데이터센터에 대한 요구가 높아서 이를 통합하는 것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VM웨어는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 통합에 대한 지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한편 모바일 디바이스의 업무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운영되는 환경에서 협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VM웨어의 주요 전략이다.

이러한 세 가지 변화는 보안 환경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다양한 네트워크 엣지의 각 워크로드별로 데이터 흐름이 늘어나면서 물리적 방화벽과 같은 전통적인 데이터센터 보안체계가 효과를 내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전인호 사장은 “모바일 디바이스가 많아지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환경에서는 엔드 투 엔드 보안이 이뤄져야 하며, 네트워크 가상화 기반에서 보안을 제공하는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VM웨어 코리아의 정석호 이사는 “국내 직장인들의 경우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수는 많지만, 개인 디바이스를 업무에 사용하는 등 보안 규정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거나 업무용 모바일 앱을 활용하는데 불편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다”면서 “앞으로 모바일 디바이스의 업무 활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효과적인 모바일 업무 환경을 마련하고 지원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VM웨어 코리아가 국내 직장인들의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7%가 개인 소유의 디바이스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었는데, 그 중 53%만이 회사의 허가를 받은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76%의 응답자가 회사의 IT 보안 규정을 알고 있다고 답했으나 실제로 완벽히 준수하고 있는 비율은 43%에 그쳤다. 또한 76%의 응답자가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활용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으며, 문제점으로는 ‘외워야 할 비밀 번호가 많음’(39%),‘ 상이한 인터페이스로 불편함’(28%),‘ 디바이스 간 제대로 동기화되지 않음’(25%)을 꼽았다.

VM웨어는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에 구애받지 않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를 구현한다는 비전 아래 모바일/웹/레거시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동일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데스크톱 및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인 호라이즌 7.1(Horizon 7.1)은 인메모리 클론 기술을 통해 가상 데스크톱의 배포 속도를 7배 높였고, 네트워크 대역폭 사용량을 줄인 BEAT(Blast Extreme Adaptive Transport) 프로토콜을 채택해 운영관리 측면에서 패치나 실시간 관리 등의 향상을 가능하게 한다.

디지털 업무 공간인 워크스페이스 원(Workspace ONE)은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애플리케이션 액세스 제어 및 보안/애플리케이션 가상화가 핵심이다. 최신 업데이트에서는 데스크톱과 모바일 및 IoT까지 포함해 통합 사용자 엔드포인트에 대한 관리가 향상되고, 위치 기반 액세스 제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와 액세스 및 보안 연동 등이 추가되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정수진 sjeong@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7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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