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오라클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로드쇼인 ‘오라클 클라우드월드’를 지난 1월 17일 뉴욕에서 연 이후 1월 19일 서울에서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하고 오라클 신년 비즈니스 전략 및 국내 주요 업데이트에 대해 소개했다.
한국오라클은 2016년에 많은 국내 기업들이 시장의 판도를 바구는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및 구축, 확장은 물론 자사의 비즈니스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저지연, 고가용성, 신뢰성 및 안전성을 갖춘 클라우드 환경을 위해 오라클과 손을 잡았다고 전했다. 특히 많은 고객사들이 비즈니스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동시에 기존 IT 투자를 통해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 한국오라클 김형래 사장
▲ 한국오라클 김상현 부사장
한국오라클은 디지털 혁신 시대에 모든 규모의 국내 기업들이 성공적인 클라우드 도입 전략으로 디지털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전격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라클 클라우드월드 서울’ 개최를 통해 한국오라클은 오라클의 최신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략과 함께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정책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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