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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2017 스토리지 시장 전망’ 발표
2017-01-09 1,168 26

퀀텀은 ‘2017 스토리지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퀀텀은 올해 스토리지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사항으로, ▲자율 주행 자동차 및 인공지능 기술 보급 확대로 스토리지 활용도 확대 ▲기업 비즈니스에 영상물 활용도 증가에 따라 안정적 관리를 위한 스토리지 인프라 갖춰야 ▲오브젝트 스토리지,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로 활용도 높아져 ▲테이프 스토리지, 장기 보관이 필요한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 관리 수요 증가로 지속 성장 이어가 ▲기업이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통합 관리 나서야 ▲대용량 고해상도 4K 영상 데이터 증가에 맞춰, 안정적 IT 인프라 및 고성능 스토리지 갖춰야 ▲고성능컴퓨팅(HPC) 제공업체들, 비정형 데이터를 포함한 전체 기업 데이터 관리 방안 마련해야 등을 꼽았다.

퀀텀이 발표한 ‘2017년 스토리지 시장 전망’은 다음과 같다.

자율 주행 자동차 및 인공지능 기술 보급 확대로 스토리지 활용도 확대 : 시장조사기관인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IoT 기술 및 인공 지능(AI)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2020년까지 1,000만대의 차가 자율 주행 기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AI 애플리케이션과 더불어 AI 기술을 적용해야 함은 물론이며, 방대한 양의 카메라 및 센서 데이터를 활용,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이전에 AI의 가장 큰 장벽은 프로세싱 능력이었으나 최근에는 점차 스토리지가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기존의 범용 스토리지 솔루션은 성능 요구사항을 충족시키지 못하며, 장기간 데이터 보관은 물론,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자 필요 시에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는 능력을 지원하지 못한다. 그 결과, 더 많은 기업들이 이 같은 과제를 충족시킬 수 있는 특화된 스토리지와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도입하는 추세로 전환되고 있다.

 

기업 비즈니스에 영상물 활용도 증가에 따라 안정적 관리를 위한 스토리지 인프라 갖춰야(동영상이 100,000마디 말의 가치가 있다) : 영상은 기업의 활동과 비즈니스 프로세스에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영상은 의료 사고에 대비한 영상 자료 및 기업 내 교육 프로그램 강화, 제조 시설에서의 품질 관리 제고, 소매점에서의 구매자 행동 분석 등이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유튜브 동영상이 글로 작성된 매뉴얼(written manual)을 대체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기업들은 교육 및 서비스 전략의 일환으로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제작하는 등 영상이 실질적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에 최대한 효과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영상물을 관리하기 위해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 인프라 및 스토리지를 구축해야 하며, 기업 내에서 IT부서와 일반 사업 부서 담당자간 보다 긴밀한 협업이 요구된다.

오브젝트 스토리지,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로 활용도 높아져: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우수한 확장성과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고용량 디스크와 관련된 레이드(RAID) 리빌딩 시간 지연의 문제를 피하면서 주 디스크 스토리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지원한다.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기존의 파일 시스템의 계층형 디렉터리 관리 체계가 아닌, 파일에 해당하는 ‘데이터 본체’와 사용자가 부여하는 다양한 ‘부가 정보(메타 데이터)’를 조합한 ‘오브젝트’라는 단위로 데이터를 저장/관리한다. 즉 데이터가 저장되는 스토리지의 물리적 위치 기준의 식별자(전체 경로 지정에 의한 파일 이름 등) 대신에 메타 데이터로 구성된 ‘오브젝트’로 관리하므로 여러 곳에 저장된 데이터를 단일 네임 스페이스로 관리할 수 있다. 이러한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최근에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의 기반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대용량 데이터 보관을 위한 시장 지배적인 기술이 될 것이라는 예상은 아직까지 구체화되지 않고 있다. 사용자들은 기존 인텔리전트 디스크 스토리지 기반 파일 시스템과 최신 테이프 스토리지 기술이 오브젝트 스토리지와 동일한, 심지어 더 나은 성능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이에 향후, 기업들은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를 위한 장기간의 비용 효율적인 아카이브(원본 저장 및 활용)에는 테이프 스토리지를 사용하고, 주로 기업 내부에 구축하는 사설(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위한 기반으로서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사용할 것이다.

 

테이프 스토리지, 장기 보관이 필요한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 관리 수요 증가로 지속 성장 이어가: 백업에서 테이프의 역할은 점차 축소되고 있으나, 스토리지 도구로서의 역할은 끝이 난 게 아니다. 비정형 데이터의 용량과 가치가 지속적으로 커짐에 따라 강력하면서도 저렴한 아카이브에 데이터를 보관, 보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테이프는 수년간 성능, 용량, 에코시스템 통합 등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면

홍유정 hyj@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7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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