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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VMware, 멀티 클라우드 시대 기업 경쟁력 강화 전략 발표
2016-12-06 1,108 26

기업 내 다양한 클라우드를 통합해 IT 효율 높힌다


VM웨어(VMware)는 지난 11월 16일 v포럼(vForum)을 개최하고 ’Be Tomorrow’라는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전략과 관련 VM웨어 솔루션을 소개했다. v포럼 중 VM웨어 산제이 푸넨(Sanjay Poonen) 사업 총괄 COO(최고 운영 책임자)와 VM웨어 코리아 이효 기술 총괄 상무는 ‘멀티 클라우드 시대에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전달하며 VM웨어가 앞으로 어떤 전략을 펼치게 될 지 소개했다.

■ 홍유정 기자 hyj@cadgraphics.co.kr

분산된 IT 솔루션, 비용 낭비를 가져온다


VM웨어는 글로벌 시장 조사 전문 기관 밴슨 본(Vanson Bourne)이 실시한 ‘VM웨어 2016 클라우드 현황(VMware State of the Cloud 2016)’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한국의 중견 기업 이상 IT 책임자 및 경영 결정권자 100명을 포함해 아태지역 9개국 총 1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5%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 내에서 구매와 관리가 분산되어 있다고 답했다.

산제이 푸넨 COO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서 사용량 전체는 늘었지만, 서비스의 구매를 담당하는 부서가 없거나 매우 부족해 부서별로 중복된 구매를 하거나 통합이 되지 않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짚었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는 비 IT 관련 부서도 쉽게 접근해서 사용할 정도로 이용이 간편해 다방면의 사용자가 접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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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M웨어 산제이 푸넨 사업 총괄 COO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84.8%가 조직의 전체 지출 비용이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특히 한국은 92%로 지출 비용에 대한 문제를 더 심각하게 느꼈다. 또한 IT 구매 비용의 불투명성이 늘어나고 안전하지 않은 솔루션을 구매하는 비율도 증가했다고 도출됐다.

이효 기술 총괄 상무는 “전체 응답자 중 78%가 현재의 솔루션이 분산되어 있다고 응답한 추세에서 워크플로를 혁신하고 다양한 클라우드를 수용할 수 있는 단일 운영환경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 간의 경계가 점차 모호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VM웨어는 크로스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새롭게 제안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 가능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아키텍처(VMware Cross Cloud Architecture)는 기업 내 각 부서가 원하는 클라우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모든 기기, 모든 애플리케이션, 모든 클라우드와 연동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비전이다. 또한 산제이 푸넨 책임자는 “크로스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고객이 원하는 클라우드를 자유롭게(freedom) 선택하고 제어(control)하는데 의미를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VM웨어는 고객들이 크로스 클라우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IT 기업들과의 파트너십도 언급했다. VM웨어는 IBM과의 파트너십을 공개하고 8월에 VM웨어 기반의 IBM 클라우드 서비스를 발표했으며, 지난 10월에는 AWS(아마존 웹 서비스)와의 협업을 공개했다. VM웨어는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 등 다양한 공용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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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M웨어 코리아 이효 기술 총괄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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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정 hyj@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7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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