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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2017, Fusion 360 관련 주요 업데이트 발표
2017-11-16 1,469 22

오토데스크(www.autodesk.co.kr)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2017에서 자사 솔루션인 Fusion 360 관련 주요 개선 내용을 발표했다.


Fusion 360은 단일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에서 제품 개발 과정 전체를 통합시켜주는 3D CAD, CAM 및 CAE 전문 소프트웨어로 맥(Mac)과 윈도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올해 25주년을 맞는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는 자사 최대 행사로 이번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는 지난 9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바 있다.


오토데스크, Fusion 360에 애니캐드(AnyCAD) 기술 탑재
지난 2015년, 오토데스크 인벤터에 최초로 적용된 애니캐드가 Fusion 360에도 확장 도입되며, 전체 오토데스크 제품 설계 및 제조 컬렉션에서 차별화된 상호운용성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오토데스크코리아 제조사업 부문 정종호 상무는 “사용자는 애니캐드 기술이 적용된 제품 설계 및 제조 컬렉션을 통해 단일 커넥티드 에코시스템의 중심에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다. 고객이 제조의 미래(the future of making things)를 완전히 수용하기 위해 필요한 첨단 도구와 기술을 완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이번 업데이트로 모든 사람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고 덧붙였다.


Fusion 360.png

Fusion 360의 애니캐드 프리뷰 기능 도입으로 사용자는 인벤터 및 솔리드웍스 데이터와의 연관성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다. 곧 추가될 파일 포맷으로는 크레오, NX 및 IGES, STEP 등과 같은 비고유 데이터 종류가 있다.


사용자는 인벤터의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의 Fusion 360 플랫폼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제품 개발 과정에서 데스크톱이나 클라우드, 브라우저 등 어떤 CAD 시스템 환경에서도 필요한 툴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정종호 상무는 “애니캐드 기술은 솔리드웍스(Solidworks) 데이터를 인벤터와 Fusion 360에서 사용하면서, 동시에 완벽하게 연관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고객은 오토데스크 이외의 다른 소프트웨어 또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했기 때문” 이라며, “인벤터에서는 지멘스NX, PTC 크레오 및 기타 비고유 데이터(non-native data) 등 다른 주요 파일 형식의 가져오기가 가능한데, 이 기능이 Fusion 360에서도 구현됐다”고 덧붙였다.


오토데스크, 내년 ‘Fusion Production’ 출시 계획 발표
오토데스크가 제조 기업들의 스마트 공장 구현 및 공장 효율성 증가를 위한 신규 솔루션 ‘Fusion Production’을 내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장 생산 관리자의 경우, 생산 및 산업사물인터넷(IIoT) 기반의 애널리틱스 기능이 탑재된 Fusion Production을 이용하여 생산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고, 공급망 내 데이터에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설계자는 다운스트림 프로세스를 확인하며 설계의 제조 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로써 사람, 데이터 및 기계가 상호 연결되고, 생산성 제고와 수요에 대한 민첩한 대응이 가능해진다.
정종호 오토데스크코리아 제조사업 부문 상무는 “차세대 산업 혁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스마트 제조와 4차 혁명은 단순한 광고를 넘어서 빠르게 실현되고 있다. 또한 스마트 제조 분야 내 얼리 어답터들은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애널리틱스, 산업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하는 디지털 전략을 신속하게 이행 중”이라며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과 소기업은 물론, 대기업에게도 높은 비용과 도입 과정을 파악하는 일 자체가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토데스크는 데이터, 프로세스 및 액세스 등 세 가지를 중점으로 하는 Fusion Production을 도입하게 되었다.


오토데스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테크 프리뷰 서비스 확대
오토데스크는 지난 6월부터 넷팹 얼티메이트 사용자에게 오토데스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의 테크 프리뷰 기능을 제공해온 바 있다. 이 후 두 달간 약 2,180개의 설계 스터디와 27,886개의 솔루션이 넷팹 얼티메이트 사용자들에 의해 생성됐다.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2017에서 오토데스크는 Fusion 360 얼티메이트 가입자에게 오토데스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Autodesk Generative Design, AGD)의 테크 프리뷰 기능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오토데스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설계 옵션의 신속한 생성과 개발을 지원해 설계팀이 가격과 성능 사이에서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과거에는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두세가지의 설계 디자인을 개발한 뒤, 사용 중인 솔루션에서 토폴로지나 격자 최적화를 실행했다. 반면 오토데스크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단순한 토폴로지나 격자 최적화를 넘는 그 이상의 기술을 보여준다. 수백 가지에 이르는 솔루션 탐색을 통해 사람이 생각할 수 없는 옵션을 포함한 다양한 디자인 옵션 탐색을 가능하게 한다
기존 최적화 작업의 경우 제조 가능성은 배재한 채 이미 개발된 솔루션 개선에만 초점을 두고 있었다면,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솔루션까지 모두 활용함으로써 엔지니어의 역량을 강화시켜준다. 또한 제조 가능성이 설계 기준의 일부분으로 미리 설정되어 제공되며,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가 작업 프로세스에 포함되어 있어서 엔지니어가 솔루션에서 별도로 진행해야 하는 시뮬레이션이나 최적화 작업량을 급격히 줄여준다.



이예지 yjlee@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7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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