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윤선3DLighting(www.okyunsun.com)이 3D Lighting을 접목시킨 타일 형태의 건축자재를 개발해 태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3D Lighting이란 빛의 반사를 이용한 기술로 입체적인 원형의 빛이 공중에 형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기술의 핵심은 옥윤선3DLighting이 개발한 특수 반사 원단, 바로 라이팅보드(LIGHTING BOARD)에 있다. 라이팅보드 위로 빛을 쏘면 그 빛을 반사 시키고 특정 위치에 빛을 모아주는 효과를 주어 공중에 상을 맺는 신비롭고 독특한 조명 기술이다.

이 기업은 3DLighing 기술로 특허등록을 받고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종교, 인테리어, 사인간판, 피규어 등등 사업분야에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조명 신기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옥윤선3DLighting은 국내 G-FAIR KOREA, 세계한상대회 등의 대형 박람회에 출품해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중국 샤먼국제불사용품전람회, 미얀마 한국 상품 특별전, 일본 조명박람회에 출품하는 등 해외 수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옥윤선3DLighting은 그 결과 태국 해외 바이어와의 매칭이 이루어져 3D Lighting 기술을 접목시킨 타일 형태의 건자재와 벽거울 벽시계, 조명 등 제품 수출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건자재 제품은 3D Lighting 보드를 타일형태의 정사각형 혹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절단하여 나무나 기존 타일 등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제공되어 가공 방식이 매우 간단하고 저렴하다.

또한 임의적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디자인 인테리어에 적용하기 쉬워 카페나 레스토랑 자택 인테리어 자재로 제안되며 운반 적재가 용의해 태국 현지 바이어에게 어필이 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태국을 중심으로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등 국가에서도 3DLighting 기술에 대해 큰 관심을 표하고 있어 다음 해외국가의 수출 진출로도 확보되어 있다.

옥윤선3DLighting 옥윤선 대표는 “침체되어 있는 현 조명시장에서 새로운 신기술을 개발하여 시판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해외로 나아가 대한민국 조명기술로 자리하게 되는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