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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인프라를 위한 통합 솔루션 소개
2017-07-04 2,081 26

낙후된 설비의 BIM 적용, 인프라 통합 라이프사이클로 해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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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http://www.bentley.com/ko)는 6월 14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인프라를 위한 통합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인프라 통합 라이프사이클이라는 주제로 ▲벤틀리 기본/계획 설계 솔루션(FEED) ▲상세설계(Process Design) ▲전기설계(Electric Design) ▲건축 구조 설계 및 해석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 이예지 기자 yjlee@cadgraphics.co.kr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가 개최한 ‘인프라를 위한 통합 솔루션 세미나’에서는 낙후된 인프라의 기존 설비 확장과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이 공개되었다. 이와 더불어 각 분야에 맞는 설계를 할 때 필요한 솔루션, 진행하는 절차, 발생된 데이터를 통해 다음 공정에서 이용하는 방법, 데이터 연계 등에 대해 소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먼저 기조연설을 맡은 벤틀리의 산타누 다스(Santanu Das) 부사장은 벤틀리가 어떻게 BIM 콘셉트를 도입하게 되었는지와 워크플로를 통한 비용절감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인프라가 고령화되고, 기존의 설비가 낙후되면서 많은 문제점이 제기됨에 따라 BIM 설계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BIM 설계 방법론은 지능형 모델을 제공하기 때문에 브라운필드(Brownfield) 설계 비용을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더 복잡한 다중 설계의 협업을 용이하게 하여 재설계 작업을 줄이고 설계주기를 단축시켜줌으로써 프로젝트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켜 준다”고 강조했다.
 
배관이나 기타 기계에 연결되는 곳을 자동으로 설계해 주고 구성해주는 벤틀리의 FEED(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 디자인) 솔루션은 프로세스 시뮬레이션과 연계하여 설계 타당성 조사 및 PFD, P&ID,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또한 생성된 P&ID를 이용하고 배관의 오토라우팅(Autorouting)을 활용해서 배관 매치 계획 및 공사비용을 예측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나리오를 비교하면서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김덕섭 지사장은 “기본적은 콘셉트를 디자인할 때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을 하는 소프트웨어가 있다.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나오는 데이터를 벤틀리의 FEED 솔루션을 활용해 도면을 만들고 디자인, 레이아웃을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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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김덕섭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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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틀리 산타누 다스 부사장 
 
상세설계 세션에서는 무하마드 살린(Muhamad Salheen) 수석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가 개방형 ISO 15926 표준을 기반으로 협업적이고 지능적인 2D 및 3D 플랜트 설계 환경을 통해 플랜트 설계 및 운영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ISO 15926 표준을 기반으로 구성된 3D 플랜트 설계 환경이 배관, HVAC, 전기, 구조 및 기계 설계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며 “소프트웨어 상호 운용성을 통해 프로젝트 및 팀의 공동작업을 개선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기설계 세션에서는 P&ID에서 생성된 전지 및 계장 설계 정보를 활용하여 로직/스키매틱 설계 및 케이블 트레이 지능형 3D 모델을 생성하고 프로젝트의 오류를 줄이는 방법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으며, 건축 및 구조설계, 해석 세션에서는 설계, 제작 세부정보와 3D 모델 변경 사항에 대한 자동 업데이트를 조정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이예지 yjlee@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7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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