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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 ‘BIM 이노베이션 콘퍼런스 2017’ 개최
2017-05-02 2,097 26

테클라 스트럭처스 2017 업데이트 및 가상현실 협업 기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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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http://www.tekla.com/kr)는 건축, 구조, 시공, 종합건설, 부지조성, 부동산 및 작업현장 솔루션 등 여러 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물 관리 주기 사이클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4월 4일 코엑스에서‘BIM 이노베이션 콘퍼런스 2017(BIM Innovation Conference 2017)’를 개최한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는 건설 산업의 진화, 협업과 의사소통을 위한 최신기술, 철골 및 콘크리트 분야에서 시공 BIM 실현 방법 등을 소개했으며, 업그레이드된 테클라 스트럭처스 2017을 공개하고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입할 계획을 밝혔다.

■ 홍유정 기자 hyj@cadgraphics.co.kr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는 이번 BIM 이노베이션 콘퍼런스에서 ‘건설 가능한 모델’, ’개방형 협업’, ‘각 산업별로 특화된 전문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1995년 시작된 BIM은 이제 많은 부분에 활용되어 디지털 모델뿐만 아니라 드론, 3D 프린팅, MR(Mixed Reality : 혼합가상현실)과 융합되고 있다.

트림블 마크 소여(Mark Sawyer) 전략적 사업 개발 빌딩스부문 디렉터는 15년마다 한번씩 기술에 큰 변화가 온다고 짚었다. PC, 인터넷, 스마트폰은 15년 주기로 개발되어 사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폰은 이미 엄청난 사용량을 기록하고 있어 스마트폰 시대의 후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음 세대로 주목 받고 있는 기술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이다. 인공지능은 실시간으로 정확한 결과를 도출해내고 있다. 15년 주기 이론에 따르면 인공지능도 곧 스마트폰처럼 황금기를 맞게 될 것이다. 전반적인 컴퓨팅의 발전은 효율성, 비용절감, 퍼포먼스의 강화를 가져올 것이고 또한 차세대 사물인터넷이 발현될 수 있는 배경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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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 박완순 사장과 트림블 마크 소여 전략적 사업 개발 빌딩스 부문 디렉터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테클라 스트럭처스 2017의 새로워진 기능도 소개됐다.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의 정종훈 이사는 “철골과 프리캐스트 등을 시각화해 도면을 바로 생성하고 오거나이저를 통해 해당 객체의 수를 산정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결과물은 엑셀로 자동 송부된다”고 소개했다. 이외에 업무활용에 유용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입찰, 대안설계에 빠르게 대응이 가능해졌다. 또한 자동용접이 철공 기능에 추가됐다. 2016 버전부터 꾸준히 업데이트되어 왔던 부분으로 용접 후 늘어나는 용접량을 산정해 무게가 늘어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업무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 철골 분야와 콘크리트 분야에서 사용하는 환경 아이콘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각 분야별로 사용하는 아이콘이 다르지만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업무를 넘겨받았을 때 빠른 적응이 가능하다. 이외에 벤트플레이트가 최적화되었고 2D 작업을 위한 전개도면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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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 정종훈 이사와 박성준 차장

트림블솔루션즈코리아 박성준 차장은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을 전문건설가들의 소통방법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새로운 기술의 도입 목적은 비용절감, 공기단축, 품질 향상 등을 위한 것이며 또한 정보의 연속성과 협업이 필요하다. 박성준 차장은 “건설산업에서는 중앙 집중적이지만 각 부서간의 의사소통이 부족하고 하도급, 외주업체의 프로세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정보의 연속성이 떨어져 협업이 힘들다”고 말했다. 협업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각자 프로젝트의 맡은 역할에만 집중해 빌딩 전체를 보는 것이 힘들다. 또한 3D 모델을 통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시공단계에서 2D 도면으로 변환되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많은 정보가 손실되기 마련이다. 가상현실을 이용해 이러한 현상을 극복할 수 있다.

한편 빌딩포인트코리아, HP, 인터그래프코리아 등에서 다양한 부스 전시를 통해 참석자들이 홀로렌즈 VR, 핸드헬드 스캐너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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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홍유정 hyj@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7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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