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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아코넥스, 커넥티드 코스트 솔루션 한국 론칭
2016-12-06 2,013 26

건축 비용 협업 관리 솔루션으로 운영 효율 높인다


아코넥스(Aconex, http://www.aconex.com/ko)는 지난 11월 8일 한국의 건설 관련 업자들에게 아코넥스 커넥티드 코스트(Aconex Connected Cost) 솔루션을 국내 출시했다. 건설 사업에 있어서 기존의 비용견적을 초과하는 빈도는 잦다. 특히 큰 규모의 프로젝트에서는 예산의 50%를 초과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는 비용 관리가 보안이나 플랫폼 부족의 이유로 폐쇄적이고 단절된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통합 비용 관리의 기능와 더불어 프로젝트의 협업을 돕는 솔루션인 아코넥스 커넥티드 코스트를 살펴보자.

■ 홍유정 기자 hyj@cadgraphics.co.kr

프로젝트를 관리할 때는 비용, 일정, 설계 측면에서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이 세 가지가 변경될 때 어떤 영향이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손실 없이 진행이 가능하다. 아코넥스의 데이빗 셰터톤(David Chatterton) CIO는 비용 영향을 조기에 파악하는 것은 팀 내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 구성원이든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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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코넥스 데이빗 셰터톤(David Chatterton) CIO

아코넥스 커넥티드 코스트는 성과의 측정이 가능한 프로젝트 비용 관리 솔루션으로 업무의 모든 단계를 관리하고 파악할 수 있다. 건설 프로젝트에서 비용 손실은 늘 잠재된 위험성이고 문제가 일어나기 전에 알아채는 것이 중요하다. 아코넥스의 솔루션은 예산 관리 및 예측이 가능하다. 범위 변화, 예산 변동, 비상대비 예산 삭감을 포함하여 프로젝트 예산 및 예측의 변경사항을 기록해 미리 문제를 예측하고 보고한다. 예측 비용 워크시트는 하나의 정보원에서 팀과 시스템 및 프로세스를 연결해 비효율적인 절차를 없앤다. 하나의 시트만으로 모든 비용상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아코넥스 매튜 로버손(Matthew Robertson) 지역 세일즈 매니저는 계약 관리에 대해서 소개했다. 비용관리와 같이 계약관리도 단일한 플랫폼을 사용한다. 매튜 로버손 지역 세일즈 매니저는 “하나의 포털 안에서 계약 관리와 변경 절차를 다루기 때문에 간편하고, 승인 및 보류 변경 사항은 예측에 자동으로 포함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보안에 많은 리더들이 신경을 쓰고 있는데, 솔루션은 수직적인 흐름으로 팀 내 리더가 보안을 열어야지 나머지 구성원들이 볼 수 있게 관리되고, 계약 상대방이 여러 명이어도 모든 계약 상황을 공개하지 않고 부분만 공유할 수 있다”고 보안을 강조했다. 

계약 상대가 아코넥스의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아도 웹 서비스로 보는 것이 가능하다. 이외에 변경사항을 추적할 수 있기 때문에 계약자와 발주자 및 하도급업자 모두가 정확하게 계약을 숙지할 수 있고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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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코넥스 매튜 로버손(Matthew Robertson) 지역 세일즈 매니저

단일 플랫폼에서 모든 것을 관리한다면 너무 많은 정보 때문에 사용자가 불편을 느낄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비용 정보와 위험을 예측해 적색 노랑색 초록색 플래그가 붙고, 사용자의 편의대로 인터페이스나 내역 보기의 항목을 변경할 수 있다. 매튜 로버손 지역 세일즈 매니저는“ 아코넥스 커넥티드 코스트 솔루션은 클라우드와 모바일로도 작업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를 우선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홍유정 hyj@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7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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