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선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 미국, 일본의 경우 일찍이 정부와 민간기업 주도 아래 대중소기업 모두에 적극적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진행해가고 있지만 이에 비해 한국의 경우 일부 대기업을 제외한 대다수의 중소기업들은 정보 부족, 초기 구축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스마트팩토리 도입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이에 울랄라랩은 중소기업도 구축할 수 있는 쉽고 빠른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제공하며 국내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쉽고 빠른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윔팩토리(WimFactor y)는 제조업의 90%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으로 스마트팩토리 IoT 디바이스 위콘(WICON)과 스마트팩토리 통합관리 솔루션 윔엑스(WIM-X)를 통해 쉽고 빠르게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다.
기존 공장의 설비 변경 없이 측정센서와 스마트팩토리 IoT 디바이스 위콘을 연결하여 설비에 부착하고 윔엑스와 연동하기만 하면 스마트팩토리 구축이 완료된다. 설비에 부착된 위콘은 실시간으로 설비 데이터를 수집해 클라우드에 안정적으로 저장하고, 저장된 데이터는 윔엑스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윔엑스는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설비 모니터링, 오작동 알림 및 예측, 데이터 분석 보고서 등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효과적인 생산 및 품질관리, 에너지 관리, 설비 예지보전 등이 가능하다.
현재 한화 파워시스템,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프론텍, 인도네시아 나이키 신발 제조공장, 중국 대련 및 베트남 화승 신발 제조공장 등 국내외 다수 기업에 윔팩토리를 적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IoT 디바이스 위콘(WICON)
위콘(WICON)은 크게 인터페이스 모듈, 네트워크 모듈, 센서 컨트롤러 모듈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다수의 디바이스가 센서 컨트롤러와 통신이 통합되어 있고 각 센서마다 별도의 디바이스가 필요해 가격이 높고 유지보수가 어렵다. 이에 비해 위콘은 모듈형으로 되어 있어 다양한 환경에 맞춰 네트워크 모듈과 센서 모듈을 구성할 수 있고 1개의 위콘에 최대 4개 센서까지 연결 가능하다.
▲ 왼쪽부터 Interface Module, Network Module, Sensor controller Module, Base Bracket
스마트팩토리 통합관리 솔루션 윔엑스(WIM-X)
윔엑스(WIM-X)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위콘이 저장한 설비의 실시간 데이터를 읽어 들이고 이를 시각화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실시간 설비 작동현황, 작업자들의 작업현황, 오작동 발생 현황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오작동 등의 이벤트 알림, 오작동 등의 이벤트 히스토리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이벤트 예측,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한 데이터 보고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생산/품질관리, 에너지 관리, 설지 예지보전 등이 가능하다.
또 윔엑스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이용 가능해 별도의 교육 없이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 윔엑스 대시보드 화면(PC,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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