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경제적이면서도 양방향 호환이 가능한 국산 캐드 캐디안 2017
2017-03-06 5,571 22

ijµð¾È ¸ÞÀÎ.png


■ 주요 특징 : 오토캐드와 일치하는 사용자환경(GUI), 오토캐드 명령어와 단축키 등을 지원, 국내외 다양한 서드파티 사용 가능, 향상된 처리속도, 다중으로 도면작업 가능, 3차원 솔리드 모델링, Auto LISP 등 지원, 외국산 캐드 대비 저렴한 도입단가, 업그레이드 비용 절감

■ 사용 환경(OS) : 윈도우 7/8/8.1/10, 인텔 및 AMD 프로세서스i7급 이상, x86(32비트) 2GB이상, X64(64비트) 4GB이상, 1024x768이상 해상도, 설치 디스크 여유공간 10GB이상

■ 개발사 : 인텔리코리아, http://www.cadian.com, 02-323-0286

■ 가격 : 90만원(VAT 별도)

 

최근까지 설계 엔지니어들은 오토데스크의 오토캐드만을 캐드로 인식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캐드 솔루션의 종류는 극히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경제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초저가형 캐드에 대한 필요가 날로 커지는 등 캐드 시장은 큰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오토캐드의 대안 캐드이자 130개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캐디안(CADian)의 최신 버전인 캐디안 2017의 주요 기능에 대하여 소개한다.

 

국산 대안 캐드 캐디안

인텔리코리아가 개발한 캐디안 2017은 오토데스크의 오토캐드를 대체할 수 있는 국산캐드 프로그램으로, 도면을 설계하고 수정하고 사용하는데 있어서 합리적인 솔루션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외산 캐드를 대체하여 사용하거나 기존 캐드와 캐디안을 혼합해 사용하여도 작업이 가능한 경제적인 대안 캐드이다.

 

오토캐드 사용자에게 익숙한 사용 구조

캐디안 2017은 오토데스크 오토캐드와 동일한 명령(Command Line)을 사용함으로써 설계자가 지금까지 사용해 왔던 캐드 명령어를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캐디안은 오토캐드를 사용할 수 있는 설계자라면 별도의 학습 없이 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오토캐드에서 사용하던 작업 습관이나 방법, 단축키 등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오토캐드와 동일한 명령창 사용

캐디안 2017은 캐드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는 명령창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이 명령창을 이용해 오토캐드에서 사용했던 명령어와 수천 가지의 AutoLISP, ADS, VBA, ARX로 만들어진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ijµð¾È (1).jpg


그림 1. 캐디안 2017 명령창



ADS, SDS, AutoLISP, ARX 파일의 사용

캐디안 2017에서 일반적인 ADS(Autodesk Development System)를 실행하려면, 캐디안용 웹하드(WebHard) 사이트에서 라이브러리를 다운로드 후 이를 사용해 간단히 다시 컴파일해 사용할 수 있으며, ARX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세계적인 서드파티 개발사가 개발한 오토캐드용 ADS와 C++ 응용 프로그램을 다시 컴파일만 하면 작동이 가능하며, 국내의 많은 오토캐드 응용 프로그램들도 캐디안 버전으로 쉽게 적용할 수 있다.

 

ijµð¾È (2).jpg


그림 2. 캐디안 2017 앱로드(load applications) 윈도


 

언제 어디서나 부서간 업무 협조가 가능

캐디안 2017의 도면 파일 형식은 DWG 포맷이다. 작업할 기존의 DWG 파일을 누구나 쉽게 열어서 수정, 저장 및 파일 변환 시에 데이터 손실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DWG 파일 형식을 통해 국내외 모든 설계자는 타 캐드와 양방향 호환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무협조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버전에 관계없이 원활하게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캐드의 확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네이티브 DWG 포맷을 사용

오토캐드와 오토캐드 LT처럼, 캐디안은 네이티브 DWG 파일을 사용하므로 오토캐드 V2.5부터 오토캐드 2017 버전에 이르기까지 DWG 파일에 대하여 데이터 손실 없이 열기, 편집, 저장할 수 있다. 캐디안 2017은 아주 오래된 오토캐드 구 버전에 의해 생성된 DWG 파일들을 오픈하는 데는 오히려 오토캐드보다 우수한 경우가 있기도 하다.

 

ijµð¾È (3).jpg


그림 3. 캐디안 2017 저장(save) 윈도


 

뛰어난 생산성을 통해 업무 효율 증대

캐디안 2017은 여러 개의 도면을 오픈한 후에 열린 도면 파일들간에 원하는 엔티티를 복사, 붙여넣기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하고 있으며, 캐디안 익스플로러(Explorer) 도구를 통해 도면에 저장된 요소들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작업환경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환경과 유사하므로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사용해 온 메뉴, 툴바, 리본 메뉴, 앨리어스들을 시각적으로 변경하여 즉시 업무에 적용할 수도 있다. 이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요구하지 않고 캐디안의 기본환경만으로 작업할 수 있게 지원된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OLE 기능을 통해 각종 문서파일에 캐드도면을 삽입하거나 역으로 도면에 문서를 삽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각종 보고서 작성이나 프리젠테이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캐디안 익스플로러를 이용한 효과적인 도면관리

윈도우 탐색기(Windows explorer)와 유사한 인터페이스인 캐디안 익스플로러를 사용하면 도면에 설정된 레이어, 라인타입, 문자 스타일, 블록, 뷰, 좌표계(UCS) 등을 신속하게 찾아서 관리할 수 있다. 따라서 열린 도면들에서 원하는 구성요소를 선택하여 다른 도면으로 복사, 이동을 하거나 현재 도면에서 필요 없는 엔티티들을 삭제할 수도 있다.

 

 

ijµð¾È (4).jpg

그림 4. 캐디안 2017 캐디안 Explorer 윈도


 

도면에 작성된 블록의 형태의 미리보기

현재 열린 도면에 블록이 생성되어 있으면 캐디안 익스플로러에서 블록의 형태를 미리보기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블록이 몇 개 삽입되어 있는지 확인하면서 더블클릭만으로 블록으로 도면에 입력할 수 있다. 이는 사용자가 정확한 도면을 작성하는데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ijµð¾È (5).jpg

그림 5. 캐디안 2017 캐디안 익스플로러의 Blocks 윈도


 

다중 문서 환경 지원

캐디안 2017은 많은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고도 단일 세션에서 원하는 도면을 무제한으로 오픈하여 설계작업을 할 수 있다. Open 대화상자에서 파일들을 선택하여 열거나, 윈도우 탐색기에서 캐디안 2017 프로그램으로 도면을 끌어 놓음(드래그 앤 드롭)으로써 동시에 여러 도면을 열 수 있어 작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다중으로 열려 있는 도면들 중에서 원하는 영역의 일부를 다른 도면으로 복사, 자르기, 붙여넣기 등도 가능하다.

 

ijµð¾È (6).jpg

그림 6. 캐디안 2017 다중 문서 지원


 

마이크로소프트 OLE를 지원

캐디안은 한글,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프로그램에서 작성한 객체들에 In-place Editing을 제공한다. In-place Editing은 다른 사용자와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워드나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파일에 캐디안 도면을 포함시키거나 캐디안 도면에 워드, 엑셀 파일을 삽입할 수 있는 게 바로 그것이다. 따라서 캐디안으로 가져 온 한글이나 워드 파일 등을 캐디안에서 더블클릭만으로 간단히 수정할 수 있다.

 

ijµð¾È (7).jpg

그림 7. 캐디안 2017의 OLE 지원

 

캐디안 환경을 시각적으로 사용자화

캐디안은 오토캐드 메뉴(MNU), 다이얼로그 박스(DCL), 스크립트(SCR), 심볼 라이브러리를 지원하므로 지금까지 사용해 오던 오토캐드 환경을 캐디안에서 쉽게 변환할 수 있어, 오토캐드 사용자가 캐디안으로 전환 시에 친숙한 환경으로 리드해 준다. 또한 설계자가 작업하기 편리하게 캐디안 2017의 메뉴, 기능키, 명령어 단축키를 몇 번의 마우스 조작만으로 재정의할 수 있다.

또한 AutoLISP, ADS, VBA(Microsoft Visual Basic for Application), ARX같은 사용자 도구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설계자의 필요에 따라서 캐디안 2017을 사용자화할 수 있다.

 

ijµð¾È (8).jpg
그림 8. 캐디안 사용자화(Customize user interface) 윈도


 

리본 메뉴 사용으로 명령 접근성 향상

캐디안은 오토캐드의 메뉴와 유사한 리본(Ribbon) 메뉴 기능을 지원하므로 작업수행에 필요한 클릭 횟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신규 사용자의 경우 기존의 툴바(toolbar) 형태보다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ijµð¾È (9).jpg

그림 9. 캐디안의 리본 메뉴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선택적으로 사용 가능

기계, 금형, 전개도, CAM, 네스팅(Nesting), 건축, 토목, 설비, 플랜트, 전기, 가구/인테리어 등 산업 분야별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 지원으로 설계업무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도와준다. 이제 설계자는 남은 시간을 아이디어 창출이나 정확한 설계/디자인에 투자할 수 있을 것이다.

 

전문적인 3D 렌더링 및 3D 솔리드 모델링을 지원

캐디안 2017의 3D 기능은 높은 수준의 3D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히든 라인(Hidden line)을 제거하거나 표면 셰이딩(shading), 렌더링 등을 구현하기 위해 한 번의 클릭으로도 완벽한 3D 모형을 작성할 수 있다. 또한 도면을 3차원 솔리드로 표현할 수 있으며, 오토캐드 3D(ACIS Solid) 모델링과 호환성을 유지할 수 있는 명령어들이 지원된다.

 

ijµð¾È (10).jpg

그림 10. 캐디안에서 전체 렌더링(Full Render)의 예



캐드 도입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국산 캐드 프로그램

캐디안의 가격은 외국산 캐드에 비해 약 1/6 수준에 불과하므로, 많은 양의 캐드를 도입 시에 투자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상위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시에도 부담이 없는 프로그램이다. 이제, 남는 예산은 하드웨어나 기타 업무용 프로그램의 정품화, 운영체제 업그레이드에 투자할 수 있을 것이다.

 

도면층 특성 관리자를 통해 레이어를 효과적으로 관리

도면층 특성 관리자를 통해 화면상의 레이어 엔티티를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다. 각 해당된 레이어 엔티티를 ON/OFF(켜기), FREEZE(동결), LOCK/UNLOCK(잠금), PRINT(플롯), COLOR(색상) 변경/수정이 가능하다.

 

ijµð¾È (11).jpg

그림 11. 캐디안 Style Bar의 일부 화면


 

다양한 유틸리티와 서드파티의 지원

배치플롯(bplot), 폰트자동변환(cf, cvs), 엑셀커넥터(Excel connector, XTABLE), 드림(Dream) 등 캐디안 사용에 도움이 될 여러가지 서드파티와 유틸리티가 무상으로 지원되며, 홈페이지 및 캐디안 전용 웹하드에서 다운로드 후 설치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신속한 고객지원을 통해 프로그램의 활용성을 한층 더 배가

개발사는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고객지원을 하기 때문에 365일 24시간 기술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온라인 동영상 지원과 웹(자사 홈페이지 및 카페)을 통한 실시간 지원, 전국 시도별 딜러 네트워크를 통한 방문 시스템 등은 설계업무를 한층 더 높게 이끈다.

홍유정 hyj@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7년 03월호

  • kakao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달수있습니다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