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캠프는 지난 11월 30일, COEX 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4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 소프트웨어 수출 실적으로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소프트캠프는 1999년 7월, 설립과 동시에 소프트웨어 수출을 시작했으며, 제품이 고도화되고 안정화되면서 급격한 수출 금액의 증가 추이를 보여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문서보안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단일 기간(1년) 내 매출 성장이 급격히 이루어짐에 따라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현재, 소프트캠프의 문서보안 제품은 일본 문서보안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시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07년 1월 새로운 제품 출시를 기반으로 수출규모 및 수출 대상국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