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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토털 3D 프린팅 솔루션 제공하는 티모스
2016-06-02 1,671 26

3D 프린팅 분야에 새로운 기를 불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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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스(http://www.thymos.co.kr)는 스트라타시스의 국내 공식 판매 업체로서 3D 스캐너 및 역설계 등을 포함한 토털 3D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3D 프린팅이 갖고 있는 무한한 가치에 방점을 두고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 사업 모델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 박경수 기자 kspark@cadgraphics.co.kr

토털 3D 프린팅 솔루션 업체로 입지 다져

티모스를 이끌고 있는 백상흠 대표는 “2008년 설립된 티모스가 3D 프린팅 분야로 진출한 것은 5년 정도 됐다”며, “스트라타시스 제품 판매를 맡고 있는 국내 총판으로서 후발주자지만 3D 엔지니어링 테크놀로지 분야에 회사명(Thymos)의 어원이기도 한 ‘기’를 불어넣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모스는 3D 프린팅의 주요 제작 기술인 FDM(용융 적층 모델링) 방식과 폴리젯(PolyJet) 방식의 기술력을 보유한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터를 국내에 공급하는 한편 3D 프린팅 제품의 용역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메디트의 3D 스캐너 장비 및 검사/역설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구체적인 3D 솔루션을 파악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해 백상흠 대표는 “회사 설립 초기에는 스트라타시스 장비 중에서도 규모가 작은 제품을 주로 취급했지만 3D 스캐너와 역설계를 도입하면서 좀 더 큰 장비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 티모스에는 18명의 3D 프린팅 전문가들이 마케팅과 영업, 고객지원, 관리 등을 담당하면서 3D 프린팅과 연계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3D 프린팅 비즈니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재료 비즈니스’라고 생각한다”며, “필요한 곳에 적합한 3D 프린팅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대기업이나 관공서, 교육 기관 등은 이미 진출해 있는 업체가 많아서 티모스는 전기나 전자와 같은 특화된 영역이나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4년에는 스트라타시스의 대형 장비인 오브젯 1000(Objet 1000)을 아시아에서 최초로 LG전자에 납품하는 성과를 올렸다.

3D 프린팅 애플리케이션 활용 노력해야

티모스는 2015년 약 53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대해 백상흠 대표는 “예전에는 3D 프린터와 3D 스캐너의 매출 비중이 반반이었다면 2~3년 전부터 3D 프린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제는 매출 비중의 70~80%가 스트라타시스 제품에서 나오고 있고, 20~30%를 3D 스캐너와 용역 사업이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시장 전망에 대해서는 3D 프린팅 시장은 작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위축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지난 몇 년간 정부 지원 발표 같은 호재로 성장했다면 이제는 거품도 많이 빠졌고, 매스컴을 통해 높아졌던 3D 프린터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치도 많이 줄어들었다”며, “3D 프린터 도입에 대해 6개월에서 1년 정도 봤던 시기가 2~3개월로 당겨졌다가 경기위축으로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국내 경기가 전체적으로 좋지 못하기 때문에 3D 프린터 도입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3D 프린팅 시장은 과거 몇 년 전의 급격한 상승세보다는 완만한 곡선 형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백상흠 대표는 “티모스는 3D 프린터에 대한 기술력과 3D 스캐너에 대한 기술력을 모두 갖고 있어 관련 장비 및 기술 지원에서 강점이 있다”며, “3D 프린팅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 지원에 대해서는 “하드웨어적인 측면보다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의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정부에서 말하는 3D 프린팅 1000만 메이커 양성에는 찬성하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3D 프린팅 교육은 3D 모델링 같은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이 실제 프린팅 작업 과정에서 보면 70~8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해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술 세미나 및 로드쇼 등 3D 프린팅 지원에도 힘써

티모스는 3D 프린팅 장비를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관련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이나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세미나 혹은 로드쇼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백상흠 대표는 “기존에는 장비에 대한 유지보수 부분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제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교육적인 면을 강화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티모스는 3000만원에서 7000만원까지 1억원 미만의 유프린트(uPrint), 디멘전(Dime

박경수 kspark@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6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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