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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BIM 포럼 2016서 라이브 디자인(LIVE Design) 워크플로우 시연
2016-06-21 1,916 26
오토데스크가 6월 23일 자사의 연례 행사인 ‘BIM 포럼 2016(BIM Forum 2016)’에서 건축, 건설 및 토목 분야와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기술을 결합시킨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오토데스크의 비전인 ‘시각화의 연결(connected visualization)’을 BIM 프로세스 내에서 구현하는 방법을 보여줄 예정인데, 이번 행사는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개최된다.
 
라이브 디자인(LIVE Design) 워크플로우는 오토데스크 레빗(Revit) 모델들을 3ds Max로 불러와 현실적인 시각효과를 더하고 스팅레이(Stingray) 게임 엔진에 연결하여 완벽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그 동안 Autodesk Revit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건축 설계자들은 모델을 간편하게 3ds Max 프로그램으로 가져와 현실감 넘치는 이미지와 애니메이션을 생성하여 설계 의도를 구현하고 공유할 수 있었다. 이는 건축, 건설 및 토목 업계에서 통용되고 있는 워크플로우이며, 설계 프로세스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미지1] 오토데스크 라이브 디자인 워크플로우.png

[이미지2] 오토데스크 라이브 디자인 워크플로우.png

이번 Stingray 도입을 계기로, 설계자들은 품질높은 3D 게임 제작에 사용되는 실시간 기반 엔진을 활용하여 3ds Max로 BIM 관련 3D 시각효과를 실시간으로 상호작용 할 수 있게 됐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건축·건설 및 토목 부문 임민수 상무는 “라이브 디자인이 건축 설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며, “설계 디자인을 상호작용이 가능하면서 실시간으로 연결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재와 미래의 빌딩 설계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을 가상 공간에서 만나 빌딩 설계 모델을 함께 검토하면서 설계 프로세스에 대해 논의하는 등 협업하는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 오토데스크는 고객들이 라이브 디자인 기술을 통해 착공 이전에 설계 관련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토데스크 설계 애플리케이션 사용 시 호환 가능한 VR(Virtual Reality, 가상 현실) 헤드셋을 착용하면 실시간 플라이스루(fly-through) 및 애니메이션 등이 지원되는 가상 환경에서의 3D 렌더링이 가능하다. 예컨대, 사용자는 물리적 공간을 걸어 다니면서 가구를 재배치하고 문을 열고 닫거나 벽을 들어내어 내부 구조와 전기 배선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오토데스크코리아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정종호 이사는 “라이브 디자인은 건축, 건설 및 토목 업계는 물론,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선두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오토데스크만이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다“며, “설계자, 사업자, 기타 관계자들이 모델 내 어디든지 탐험하며 현실에서처럼 모든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처럼 미래 환경에서는 설계물을 보는 것을 넘어 현실 세계에서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경수 kspark@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6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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