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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인터그래프 윌리엄 라스코 부사장, 브루스 아규 매니저
2016-06-02 2,459 26

새로운 영역으로 플랜트 솔루션 비즈니스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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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그래프코리아(http://www.intergraph.com/global/kr)는 지난 5월 17일 CAU 2016 Express를 개최했다. CAU(CADWorx & Analysis University)는 매년 인터그래프 솔루션 사용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기술 세미나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윌리엄 라스코(William W. Rasco) 캐드웍스&어낼리시스 솔루션 글로벌 세일즈 부사장과 브루스 아규(Bruce Argue) 리저널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를 만나 인터그래프의 비즈니스와 솔루션 개발에 대한 내용을 들어보았다.

■ 정수진 편집장 sjeong@cadgraphics.co.kr

인터그래프의 솔루션 비즈니스 성과를 소개한다면

인터그래프는 캐드웍스(CADWorx), 시저 II(CAESER II), PV엘리트(PVElite), GT 스트루들(GT STRUDL) 등을 ICAS(Intergraph CADWorx and Analysis Solutions)로 묶어 제공한다. 2015년의 경우 ICAS 비즈니스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올해 1분기에는 기대 이상으로 큰 폭의 성장을 거두었다. 특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수처리 등 신규 산업 영업에 집중하면서 실질적인 성과가 있었다.

플랜트 시장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분야는 석유/가스 산업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유가하락 등의 영향으로 신규 석유/가스 프로젝트가 감소하고, 기존의 플랜트 설비들을 효과적으로 운영/유지하는 쪽으로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인터그래프는 반도체, 제약, 수처리 등 다양한 신규 시장에 주목하여 비즈니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ICAS 제품군의 업데이트 및 개발 개발 방향은 무엇인가

인터그래프는 ICAS를 통해 플랜트 설계를 위한 3D 파이프 디자인 및 해석 영역에 걸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매년 주요 솔루션의 새 버전을 출시하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서비스팩으로 새로운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구조해석 소프트웨어인 GT스트루들은 B31, ASME 등 신규 코드를 업데이트했고, 새로운 GUI(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특히 캐드웍스와 관련한 시장 기회를 모색하며 기술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3D 파이프 디자인을 위한 캐드웍스는 여타 하이엔드 제품에 비해 비즈니스 비중은 작지만 시장 기회와 잠재성은 크다고 본다. 올 여름에는 '캐드웍스 스트럭처’라는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캐드웍스 스트럭처는 파이프를 지지하는 스틸 구조물을 모델링하기 위한 제품으로, 캐드웍스 패키지에 포함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인터그래프는 1, 3, 5년 및 장기 개발 계획과 로드맵에 따라 꾸준히 기술을 개발하고, 고객들의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제품에 반영하고 있다. 앞으로는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하는 소프트웨어의 시대가 올 것으로 보고, 인터그래프의 기존 제품 포트폴리오도 이에 맞추어 보강해 나갈 것이다.

향후 솔루션 비즈니스 계획은 어떤 것인지

인터그래프의 비즈니스 전략은 고객들의 니즈를 잘 이해하고 모든 산업분야에서 좋은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도울 뿐 아니라 다른 산업분야의 잠재고객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플랜트 시장의 침체는 조만간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위해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기존 제품 라인업을 알리는데 주력하고자 한다. 특히 캐드웍스는 제약 관련 설비, 반도체 설비 등 새로운 시장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에 '고순도(High Purity)' 산업에서 많이 사용되는 95개의 카탈로그 사양을 출시하였는데, 이는 반도체와 제약 산업에서 유용하다.

한국 사용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인터그래프는 풍부한 산업 지식을 바탕으로 심플하고 사용하기 쉬운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오픈되어 있고 확장성이 높으며 기존 업무와의 통합도 쉽다. 특히 캐드웍스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3D 배관 설계 솔루션이지만, 한국에서의 인지도 및 사용성은 아직 높지 않다. 쉽고 편하게 배워서 사용할 수 있는 툴인 만큼 낯선 소프트웨어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접해보기를 권한다.

한국은 ICAS 비즈니스에 있어서 중요한 국가이다. 이번 CAU 2016에 참여하면서 한국 유저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강하고, 제품의 사용 숙련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인터그래프코리아와 한국 파트너들이 한국 사용자의 업무에 캐드웍스를 적용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정수진 sjeong@cadgraphics.co.kr


출처 : CAD&Graphics 2016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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