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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드 스마트 유저되는 방법 (13)
2016-07-01 9,241 36

오토캐드로 일 더 잘하기 Ⅲ / 학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 / TrueView로 도면을 R14로 저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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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 이어 이번 호에도 오토캐드(AutoCAD)를 보다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그리고 학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비롯해 TrueView로 도면을 R14로 저장하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 맹영완 | 현재 한미글로벌에서 일하고 있다. 미국 토목 기술사 P.E.와 대한민국 토목 기사이며,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PMP)이다. 국민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AutoCAD 파워유저 1기를 수행했으며, 오토캐드 토목 3D 로컬라이제이션 SME, 오토캐드 베타 테스터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오토캐드 파워유저 맹영완과 함께하는 Design, Engineer & AutoCAD>가 있다.

오토캐드로 일 더 잘하기 Ⅲ


오토캐드를 보다 스마트하게 사용해서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는 오토캐드의 기능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잘하는 것을 목표로 삼지 말고, 자신의 인생을 크게 스케치해서 밑그림을 그려 두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나서 장기적이든, 단기적이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써 오토캐드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도면을 많이 접해 보고 Templates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다고 얘기했다. 이번 호에서는 재사용 가능한 콘텐츠(Reusable Contents)에 관한 내용으로 블록 라이브러리를 소개한다.

재사용 가능한 콘텐츠는 왜 중요할까? 오토캐드의 대부분 객체들은 어디서든 다시 사용되기 때문이다. 건축 도면을 예로 들어보면, 건물 하나를 설계하는데 있어서 기둥, 문, 벽, 의자, 책상, 창문 등 동일한 객체가 수없이 반복적으로 사용된다. 뿐만 아니고 도면을 구성하는 각종 심볼들도 다양하고 반복적으로 사용된다. 축척, 제목, 단면 기호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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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언제 어디서든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객체들을 모아서 라이브러리로 만들어 두면 대단히 편리하다. 블록을 생성하는 것은 오랜 시간과의 싸움이다. 오랫동안 작업한 후 쌓인 블록들은 모두 설계팀의 자산이 된다. 블록 하나하나를 개별 도면 파일로 저장할 수도 있고, 한 도면에 몽땅 넣어두고 사용할 수도 있다.

다른 방법으로 오토캐드는 동적 블록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객체들을 미리 탑재하고 있어서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사용자가 임의로 편집할 수 있어서 추가 및 삭제가 용이하다.

블록은 사실 생성하는 것보다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이 더욱 힘들다. 찾고자 하는 객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는 것도 실력이고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다. 데이터베이스의 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관리하기도 힘들어지고 찾는 것도 점점 어려워진다.

더군다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협업할 경우 한 사람이 임의로 어딘가 두고 휴가를 갈 경우, 모든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라면 체계적인 관리 기법이 필요하다. 이런 경우를 위해 오토캐드는 도구 팔레트(Tool Pallet)라는 좋은 라이브러리 툴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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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Design Center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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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드는 사용자들에게 개인의 취향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했고 사용자들은 저마다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오토캐드에 투영할 수 있다. 도구 팔레트나 Design Center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중요한 이유도 잘 알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주변을 둘러 보면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자신에게는 잘 맞지 않고 더 편리한 방법을 사용하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왜 오토캐드는 이런 기능들을 추가했고, 왜 해외의 수많은 사용자들은 우리와 달리 이런 기능들을 애용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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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영완 tajideux@naver.com


출처 : CAD&Graphics 2016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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